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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봄 불청객, 춘곤증 예방하는 5가지 방법!


4월에 접어들면서 본격적인 봄이 시작됐습니다. 기온도 오르고 창문으로 내리쬐는 따스한 햇볕이 봄이 온 것을 알리는데요. 이렇게 상쾌한 봄소식과 함께 찾아온 불청객도 있습니다. 바로 춘곤증인데요. 사무실에 앉아있으면 좋은 날씨와 상관없이 자꾸 꾸벅꾸벅 졸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특히 점심시간이 지나고 나면 포만감과 함께 식곤증까지 몰려와 졸음과 사투를 벌이게 되는데요. 화창한 봄날을 원하지 않는 낮잠으로 보낼 수는 없겠죠! 그래서 준비했습니다. 춘곤증을 이겨내는 방법을 알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아침이 중요하다!

규칙적인 식사


춘곤증의 증상은 일반적으로 졸음만 생각하시는데요. 그 외에도 소화불량, 무기력 등 다양한 증상으로 나타납니다. 계절 변화에 적응하지 못해 생기는 일시적인 증상으로 특히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각종 영양소가 필요하게 됩니다. 그런데 아침을 거르게 되면 비타민과 같은 필수 영양소가 부족하게 되어 춘곤증을 더 느끼게 됩니다. 또한 점심에 과식으로 이어져 식곤증이 몰려오며 졸음이 더 심해지는데요. 그렇기 때문에 규칙적인 식사와 아침을 거르지 않는 것이 매우 중요합니다!




좋은 건 챙겨 먹자!

충분한 영양 섭취


규칙적인 식사와 연관되는 부분인데요. 봄철에는 신진대사가 활발해지면서 평소보다 비타민 소모량이 3~5배 증가하게 됩니다. 반면에 피로 누적으로 인해 입맛을 떨어지게 되어 필요 영양소를 채워주지 못하는데요. 이럴 때 대사를 돕는 비타민B와 면역 기능을 도와주는 비타민C가 많이 포함되어 있는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주는 것이 좋습니다. 또한 가능하다면 비타민도 챙겨 드시는 것을 추천해 드립니다.




맑은 공기와 햇볕 쬐기!

가벼운 산책


춘곤증의 증상은 대부분 졸음, 피곤함, 식욕 부진, 현기증 등 수면부족 현상과 비슷하 형태로 나타나기 때문에 많은 분들이 푹 자고 일어나면 괜찮다고 생각하시는 경우가 많습니다. 그래서 잠으로만 해결하려고 하시는데요. 일반적으로 춘곤증은 충분히 잠을 자도 오후가 되면 비슷한 증상이 반복됩니다. 그래서 규칙적인 운동을 하는 것이 좋은데요. 따로 운동을 할 시간이 없다면 점심 식사 후 가벼운 산책을 하는 것도 좋습니다. 특히 무리한 운동은 피하는 것이 좋은데요. 무리한 운동은 피로를 누적할 수 있으니, 매일 반복할 수 있는 가벼운 운동을 선택하시기 바랍니다.




사무실에서도 하자!

스트레칭


봄이면 급격한 계절 변화에 신체가 적응하지 못해 춘곤증 증상으로 힘든데, 회사 업무 역시 새롭게 시작되는 프로젝트들이 스트레스로 다가옵니다. 이런 복합적인 원인으로 춘곤증 증상은 더욱 심하게 나타날 수 있는데요. 사무실 의자 위에서도 간단하게 춘곤증을 이겨내는 방법이 있습니다. 바로 스트레칭인데요. 가벼운 스트레칭과 함께 잠깐의 휴식은 밤에 잠이 안 오는 커피보다 큰 효과를 볼 수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 거북목증후군과 손목터널증후군 등 직장인 질환 예방으로 스트레칭의 중요성이 강조되고 있는데요. 꼭 업무 중간에 스트레칭 하는 것 잊지 마세요!




잠이 보약이다!

충분한 수면


바쁜 업무에 치여 늦게 집에 들어오면, 보상심리로 늦게까지 게임을 하거나 티비를 보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이런 행동은 춘곤증을 가중시키는 안 좋은 습관입니다. 춘곤증을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이 필요한데요. 하루에 7~8시간 숙면을 취해야 하루의 피로를 제대로 풀 수 있습니다. 특히 주말에 몰아서 늦게까지 자는 경우가 많은데요. 이럴 경우 대부분 피로가 더 심해지는 것을 경험하셨을 거예요! 그러니 매일매일 규칙적인 습관을 통해 우리의 몸이 새로운 환경에 빨리 적응할 수 있도록 도와주는 것이 춘곤증을 예방하는 지름길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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