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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스타일 따라 골라 입는 레인코트 BEST 3!


여름이 오면 가장 걱정되는 것이 무더위와 장마입니다. 40도에 육박하는 한낮의 찌는 듯한 더위와 언제 내릴지 모르는 비는 여름 내내 우리를 불안하게 만드는데요. 더위는 시원한 에어컨과 차가운 음료로 피할 수 있지만, 갑자기 내리는 비는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그래서 우산이나 우의 같이 비를 막아줄 수 있는 아이템을 소지하는 것이 좋은데요. 오늘은 갑자기 내린 비에도 멋진 스타일을 유지할 수 있는 우의를 소개해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언제 어디서나 가볍게!

우비볼

▲ 출처: lazada.com.ph


일기예보를 통해 이미 알고 있는 비 소식은 우산을 챙겨서 막을 수 있지만, 갑자기 쏟아지는 소나기는 피할 방법이 없습니다. 또한 한여름에 만난 폭우는 우산으로도 막을 수가 없습니다. 집으로 가는 길에 비를 만나면 그나마 다행이지만, 출근 중이거나 약속 장소로 향하는 중에 비를 만나면 하루 종일 젖은 옷 때문에 불쾌해지는데요. 갑자기 쏟아지는 비를 막기 위해 휴대용 우산을 들고 다니지만 무겁고 작은 사이즈로 귀찮게만 느껴집니다.


▲ 출처: lazada.com.ph


이럴 때면 휴대용 우산보다 작고 가벼우면서도 내리는 비를 효과적으로 막아주는 아이템이 있었으면 좋겠다는 생각을 하게 되는데요. 이런 분들에게 우비볼을 추천해 드립니다. 우비볼은 말 그대로 우비가 들어있는 볼인데요. 사진에서 볼 수 있는 것처럼 골프공처럼 생긴 모양에 고리가 달려있어 가방에 넣기도 좋고, 걸고 다니기도 편하게 되어있습니다. 작은 볼을 열면 안에는 얇은 소재의 우의가 들어있어, 갑자기 비가 와도 손쉽게 착용하여 비를 막을 수 있습니다. 이제 우의를 액세서리처럼 달고 다니세요!




입어도 안 입은 듯

투명 레인코트

▲ 출처: inmylittlemind.com


아침부터 한참을 고민해 고른 외출 복장! 이것저것 입어보고 헤어스타일에 메이크업 그리고 액세서리까지, 외출 전부터 그날의 패션을 완성하느라 분주하게 보내게 됩니다. 그런데 완벽한 스타일에 만족하고 문을 열고 나가려는 순간 예고 없이 쏟아지는 비에 망연자실하게 됩니다. 급하게 우의를 입는 순간 애써 준비한 스타일은 우의 속에 가려지게 되는데요. 스타일도 유지하면서 비를 피할 수 있는 우의는 없을까요?


▲ 출처: apairandasparediy.com


자신의 패션을 가리지 않고 비를 피하고 싶은 패피들을 위한 투명 레인코트가 있습니다. 투명 레인코트가 일반적인 우의와 가장 다른 점은 투명한 소재를 사용했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투명 레인코트의 매력 포인트이기도 한데요. 그래서 레인코트를 입어도 안에 있고 있는 옷이 그래도 보이게 되는데요. 마치 우의를 안 입은 것처럼 패션이 그대로 보이기 때문에 시원해 보이는 것은 물론 아침부터 고민한 패션을 많은 사람들에게 자신 있게 보여줄 수 있습니다.




패션의 완성은

웨더코트

▲ 출처: kolonsport.com


일반적으로 우의는 비 오는 날에만 입는 옷으로 인식하고 있습니다. 그래서 많은 분들이 우의는 옷이라기보다는 장비로 생각하게 됩니다. 등산이나 장거리 여행 시 가방에 챙겨놓고 비가 오면 급하게 꺼내 사용하게 되는데요. 문제는 가끔씩 사용하다 보니 들고 다니는 것도 귀찮게 느껴지고, 필요할 때는 어디 있는지 잊어버리고 한참을 찾게 됩니다. 그런데 이런 우비를 평소에도 쉽게 입고 다닐 수 있게 만든 제품이 나오고 있습니다.


▲ 출처: kolonsport.com


최근 아웃도어 의류가 큰 인기를 끌면서 바람막이, 쿨 셔츠와 같은 특수 소재로 만든 아웃도어 의류가 패션 아이템으로 자리 잡고 있습니다. 기능성을 강조한 아웃도어 제품이 트렌드에 맞춰 디자인까지 겸비하다 보니 다양하게 활용할 수 있는 실용적인 아이템으로 많은 사랑을 받고 있는데요. 웨더코트 역시 비 오는 날은 물론 방풍 재킷, 자외선 차단 등 다양한 용도로 활용할 수 있기 때문에 비가 오지 않아도 평상복처럼 입고 다닐 수 있습니다. 이제 우의는 가방에 넣지 말고 입고 다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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