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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더 늦기 전에 준비하자! 겨울철 차량 용품 추천 5

 

눈이 펑펑 내리고, 기온은 영하까지 떨어지는 겨울은 운전자들이 가장 조심해야 할 계절이라고 생각합니다. 빙판길로 인해 미끄럽기도 하고, 창문 김 서림 현상으로 주행이 힘들며, 한겨울의 자동차 실내는 냉동고를 연상케 할 정도인데요. 우리의 운전을 방해하는 요소가 너무나도 많은 계절인 만큼 운전자의 준비가 필요하다고 생각합니다. 오늘은 겨울을 대비하는 시간을 가져보기 위해 겨울용 차량 용품으로 어떤 것들이 있는지 정리해보았어요. 참고하셔서 겨울철에도 안전 운전을 해보시기 바랍니다.

 

 


빙판길도 걱정 없는

스프레이 체인

 

눈이 오면 미끄러운 빙판길 때문에 특히 신경 써서 운전해야만 하는데요. 가장 좋은 방법은 미끄러움을 방지해주는 타이어 안전 용품을 사용하는 것입니다. 타이어에 체인을 장착시켜 운전하는 방법이 가장 효과적이고 좋지만, 번거로운 과정과 외관에 신경 쓰는 운전자라면 피하기 일쑤예요. 이럴 때는 간단히 타이어에 스프레이 체인을 뿌려 빙판길 위에서도 마찰력을 높여주는 방법이 있습니다. 타이어 마찰 면에 코팅층이 생겨 미끄러운 빙판길 운전도 걱정 없이 달릴 수 있어요.

 

 


앞이 새하얄 땐

김 서림 방지 스프레이

 

날이 추워지면 자동차 실내외 온도 차이로 발생하는 김 서림 현상이 가장 골치 아픕니다. 자동차 유리창 전면부터 후면, 사이드미러까지 시야 확보에 문제가 생긴다면 운전이 더욱 위험해질 텐데요. 성에 제거 버튼을 눌러도, 워셔액을 뿌려 창문을 닦아도 소용없는 김 서림 현상은 스프레이 한 방으로 해결할 수 있습니다. 김 서림 방지 스프레이를 자동차 유리 안쪽에 골고루 분사한 뒤, 자연 건조하면 김 서림의 방해에서 벗어날 수 있어요.

 

 


추운 실내를 따뜻하게

발열 시트

 

추운 몸을 이끌고 따뜻할 것만 같은 자동차로 향해보지만, 냉동고 같은 추위는 차 안에서도 이어집니다. 히터를 틀어도 미리 데워두지 않으면 따뜻해지기까지 오랜 시간이 걸리는데요. 발열 시트는 한겨울의 날씨 속에서도 빠른 속도로 발열되어 포근함과 편안함을 느끼게 도와니다. 저온부터 고온까지 손쉬운 조절이 가능하고, 폭신폭신한 시트감은 운전을 한결 부드럽게 해줘요. 추위 때문에 운전이 힘든 분들이라면 따뜻한 겨울을 위한 필수품 발열 시트를 사용해보시기 바랍니다. 

 

 


손 떨림을 방지해줄

핸들 커버

▲출처: ezbuy.my

 

추위로 인해 차가워진 핸들은 똑바로 잡기 어려워 운전할 때 위험 부담을 줍니다. 특히, 차가운 핸들 때문에 장갑을 끼고 운전을 하게 된다면 핸들링 감각이 무뎌지고, 회전할 때 불편함이 동반하기도 하는데요. 겨울철 차량 용품으로 출시된 핸들 커버는 따뜻한 소재로 제작돼 겨울에도 적정 온도를 유지해주고, 부드러운 감촉과 편안한 그립감으로 안전한 주행을 도와줍니다. 그동안 손이 시려 히터의 따뜻한 바람에 의존하셨다면, 이제는 핸들 커버를 통해 천천히 손을 녹여보세요!

 

 


자동차 안이 답답할 땐

차량용 미니 가습기

▲출처: alibaba.com

 

습도가 낮은 겨울, 히터를 계속 틀다 보면 운전을 하다가도 얼굴에 건조함이 느껴질 때가 많습니다. 더욱이 건조한 날씨는 정전기도 자주 발생하기 때문에 운전하다가도 흠칫 놀라게 만드데요. 차량용 미니 가습기는 자동차 안의 습도를 높여주어 피부에 수분을 공급해주고, 답답한 실내 공기에서 벗어나게 해줍니다. 또한, 실내 적정 습도를 유지하여 정전기에서 벗어날 수 있고, 장시간 운전으로 느끼는 피로감을 해소해준다고 합니다. 겨울나기 미니 가습기 하나만 있으면 산뜻한 운전을 가능하게 만들어줄 거예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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