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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트렌드

가볍게 달린다! 자동차 경량화가 필요한 이유

 

가볍게 달린다!
자동차 경량화가 필요한 이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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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막 자동차에 관심을 갖게 된 자동차 입문자들이나 자동차를 잘 모르는 사람들은 자동차 차체 무게가 가벼울수록 좋다는 사실은 알아도 그 이유를 자세하게는 모르는 경우가 많은데요. 오늘은 자동차 경량화가 필요한 이유를 누구나 알기 쉽게 설명해드리려고 합니다. 글로벌 자동차 경량복합소재 No.1 기업으로 위상을 떨치고 있는 한화첨단소재와 함께 자동차 경량화가 필요한 이유를 함께 살펴보겠습니다.

 

 

#연비 향상 _ 자동차가 가벼울수록 오래 달린다!

 

 

가장 먼저 자동차 경량화의 이점으로 연비 향상을 들 수 있습니다. 자동차의 무게가 가벼울 수록 연료소모가 감소된다는 것은 누구나 알고 있을 텐데요. 연비가 향상된다는 것은 즉, 적은 연료로 많은 주행거리를 달릴 수 있다는 이야기에요. 이는 전기나 수소 자동차 등 친환경 자동차 또한 마찬가지라고 합니다. 전기 자동차, 수소 자동차, 하이브리드 자동차 등의 친환경 자동차는 일반 자동차에 비해 부품이 무거운데요. 자동차 차체 무게가 무거울수록 한번 충전으로 달리는 거리가 줄어들게 됩니다. 따라서 각 자동차 회사들은 친환경 자동차의 발전과 함께 기존 자동차 소재보다 가벼운 경량소재를 사용해 자동차 부품 소재의 경량화를 통해 연비와 주행거리를 향상시키려 노력하고 있습니다.

 

 

#환경 보호 _ 자동차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자동차 경량화와 환경 보호가 무슨 상관이지? 라고 생각하시는 분도 계실텐데요. 자동차 경량화는 경제적인 측면뿐만 아니라 친환경적인 관점에서도 반드시 필요한 부분입니다. 자동차의 무게가 가벼울수록 자동차가 배출하는 이산화탄소 등 환경 문제를 야기시키는 매연의 배출을 감소시키게 됩니다. 차량 중량을 100kg 줄이면 이산화탄소를 km당 3.5~8.5g 가량 줄일 수 있다고 하는데요. 전세계적으로 지구온난화와 환경오염 문제로 인해 이산화탄소 규제가 실행되고 있는 가운데, 자동차 업계 또한 자동차 경량화를 통해 연비규제와 이산화탄소 배출 규제를 만족시킬 수 있을만한 자동차를 생산하고자 노력하고 있습니다.

 

 

#안전도 상승 _ 가볍지만 강하다!

 

 

자동차 경량화에서 가장 중요한 것은 바로 안전입니다. 자동차 경량복합소재는 단순히 가볍기만 한 것이 아니라, 기존 철강 소재를 대체할 수 있을 만큼 튼튼하면서도 가벼워야 하는데요. 자동차의 무게를 줄이는 것은 안전과 직결되는 문제이므로, 차체를 경량화하면서 차체 강성을 향상시켜 안전도 또한 상승시키는 것이 자동차 경량화의 최종 목적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범퍼빔과 시트백 프레임 등 차체 골격 구조를 고강도 경량화 소재로 대체하면 차체 강성을 향상시켜 안전까지 향상시킬 수 있습니다.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하는 _ 한화첨단소재

 

 

한화첨단소재는 세계 GMT(유리섬유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 시장의 70%를 점유하고 있을 만큼 뛰어난 기술력과 우수한 품질로 No.1 경량복합소재 글로벌 브랜드로 자리잡고 있습니다. 한화첨단소재의 GMT 브랜드인 스트롱라이트(StrongLite)는 스틸과 비슷한 강도와 가벼운 중량, 높은 디자인 자유도와 우수한 충돌에너지흡수성으로 언더커버와 고강도 플라스틱 범퍼, 의자 등받이 등과 같이 스틸을 대체하는 자동차의 구조부품에 사용되고 있어요.

 

▲ 한화첨단소재 글로벌 네트워크

 

이 외에도 한화첨단소재는 LWRT(저중량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 분야 세계 시장점유율 1위를 차지하고 있는 슈퍼라이트(SuperLite)를 비롯하여 버프라이트(BuffLite)와 연속섬유강화열가소성 플라스틱 CFRTPC, 인텀라이트(IntermLite) 등의 경량복합소재의 개발, 연구를 통해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연비 향상은 물론 환경과 안전까지 생각한 자동차 경량복합소재로 글로벌 자동차 시장에서 활약하는 한화첨단소재의 행보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첨단소재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