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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트렌드

게임의 새로운 변신은 어디까지?


게임의 새로운

변신은 어디까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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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녀노소 누구나 즐겁게 할 수 있는 게임은 주로 ‘재미’가 그 목적이었는데요. 그런데 어느 순간부터 단순한 재미만을 위한 목적을 벗어나 게임들은 새롭게 진화하고 있습니다. 과연 게임의 변신은 어디까지일까요? 오늘은 취미생활, 직업 그리고 스포츠, 환경보호와 기부까지 다양한 모습으로 변화한 게임들을 한화첨단소재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스크린에서 _ 영화로 만나는 게임


▲출처: 앵그리버드 유튜브


넓은 스크린을 통해 상영되는 영화들 중에서도 게임을 기반으로 만들어진 영화가 있답니다. 전 세계적으로 큰 히트를 기록한 게임 ‘앵그리버드’가 그 대표적인 예인데요. 누구나 좋아할 수밖에 없는 귀여운 캐릭터들과 게임방식을 그대로 영화 스토리에 담아내었습니다. 인기 게임 앵그리버드의 변신으로 만들어진 ‘앵그리버드 더 무비’는 출시 후 흥행하였으며, 이외에도 게임을 기반으로 한 영화로는 램페이지와 공포 액션 영화 레지던트 이블 등이 있습니다.



#지구촌 이웃을 위한 _ 기부 게임


▲출처: 겜브릿지 유튜브


애프터 데이즈라는 게임을 아시나요? 이 게임은 네팔 대지진 당시 피해자들의 상황을 담아낸 게임인데요. 게임을 통해 유저들은 지진으로 인한 피해와 어려움을 직접 느껴볼 수 있습니다. 지진의 피해를 게임을 통해 느껴볼 수 있다는 점 외에 이 게임의 특징이 또 하나 있습니다. 바로 게임을 통한 수익을 네팔의 지진 피해자들에게 복구 비용으로 기부했다는 사실. 애프터 데이즈는 즐거움도 얻고 기부도 할 수 있다는 게임의 장점을 잘 담아낸 케이스로 최근에는 이와 같은 기부 게임들이 많이 생겨나 누구나 게임 다운로드로 기부를 할 수 있습니다.



#청소도 이제는 _ 원격 게임으로 해결


▲출처: 어반 리버스 유튜브


게임으로 일상생활에 도움을 줄 수 있다? 원격 게임으로 강을 청소하는 청소로봇이라면 가능한 사실! 시카고의 환경단체 어반 리버스(Urban Rivers)는 게임을 통해 원격 조종으로 청소가 가능하도록 만들었습니다. 게임을 접목한 청소 로봇(Trash Robot)을 통해 누구나 언제, 어디서나 청소를 할 수 있다고 하는데요. 게임은 어반 리버스(Urban Rivers) 사이트로 신청할 수 있으며, 로봇의 방향을 조정하여 쓰레기를 청소하면된답니다.



#전 세계인의 스포츠로 자리잡은 _ e스포츠 게임


▲출처: KBS뉴스 유튜브


2018 아시안게임은 이전과는 다른 행보로 관심을 집중시켰습니다. 바로 게임이 ‘e스포츠’로서 처음으로 시범 종목으로 채택되었기 때문인데요. 이제는 취미를 벗어나 유망 직종의 한 종류가 된 게임. 활발하게 활동하던 프로게이머들은 국가대표의 자격으로 이 게임에 출전했으며, 이들이 활약한 e스포츠 게임 현장은 지상파 중계를 통해 전 세계 지구촌 곳곳에 생생히 전달되었습니다.


이밖에도 게임은 계속해서 변신하며 프로그래머, 게임개발자 등 게임과 관련 분야의 수많은 직종을 활성화하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러한 게임분야에 활용되는 디지털 정밀 기기에는 한화첨단소재의 기술이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화첨단소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핵심 부품인 연성회로기판용 주요 소재 LinkTron(링크트론)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링크트론은 고밀도화, 유연성, 굴곡성, 반복성이 요구되는 디지털 전자기기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품질과 성능으로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한화첨단소재의 링크트론. 앞으로도 게임 산업의 발전과 함께 한화첨단소재의 활약도 많은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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