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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트렌드

소장 욕구 가득! 클래식 자동차


소장 욕구 가득! 

클래식 자동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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흔히 고전적인 자동차를 이르는 말인 클래식카. 클래식카는 평균적으로, 현재를 기준으로 1960년대 이전의 차를 말하며, 특유의 디자인과 감성으로 세월이 지나도 많은 분들께 사랑받고 있습니다. 다가오는 2019년의 트렌드이기도 한 ‘뉴트로’ 역시 오래된 감성을 재조명하고 있는데요. 오늘은 한화첨단소재가 여러분께 소장 욕구를 가득 불러 일으키는 클래식 자동차들을 몇 대 소개해드리겠습니다.



#20세기의 명차 _ 시트로엥 5CV 


▲출처: wikipedia.org


프랑스의 대통령도 즐겨 타던 자동차 브랜드 시트로앵이 1923년 처음 선보인 자동차 시트로엥 5CV. 시트로엥 5CV 는 시트로앵이 미국을 제외한 국가에서 처음으로 자동차를 대량생산해내며 만든 의미 있는 모델이기도 한데요. 개성 강한 오픈카 디자인과 과감한 컬러, 큰 바퀴가 인상적인 모델로, 현재까지도 20세기의 명차로 꼽힌답니다.



#시작부터 럭셔리한 클래식카 _ 벤틀리 3 1/2 리터


▲출처: wikipedia.org


특유의 고급스러운 디자인으로 주목받는 럭셔리 클래식카 벤틀리. 그중 벤틀리 3 1/2 리터는 풀사이즈 럭셔리 카로써 프리미엄 자동차로 불렸는데요. 1931년 롤스로이스의 산하로 인수된 벤틀리는 바디, 헤드라이트 등의 독특한 디자인을 선보임은 물론 2,411대라는 한정 수량만을 판매해 그 가치를 더욱 끌어올렸답니다.



#클래식카의 새로운 변신 _ 재규어 E-타입 제로


▲출처: jaguar.com


디자인만큼은 매력적인 클래식카도 단점이 있습니다. 바로 배출가스로 인해 환경에는 악영향을 끼친다는 점인데요. 재규어가 이러한 문제를 해결한 클래식카를 선보였습니다. 콘셉트카(Concept Car)로서 최초로 선보인 재규어 E-타입 제로는 재규어의 인기모델이었던 스포츠카 E-타입을 전기차로써 재탄생시킨 시도였는데요. 기존의 가솔린 엔진과 트랜스 미션대신 전기모터와 배터리를 장착함으로써 자동차의 성능을 끌어올렸답니다.



#40여 년간 유지한 디자인 _ 클래식 미니


▲출처: wikipedia.org


2019년은 MINI의 탄생 60주년이 되는 해라고 합니다. 그중 무려 40여 년 동안 그 디자인을 유지한 차가 있다고 하는데요, 그 주인공은 바로 클래식 미니! 195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디자인의 변화가 거의 없이 유지되었다는 클래식 미니는 장난감 피규어로도 출시될 만큼 그 인기가 대단한데요. 재규어에 이어 클래식 미니 역시 최근 전기차로 재탄생했다고 합니다. 뉴욕국제오토쇼에서 최초로 선보인 ‘클래식 미니 일렉트릭’은 내년부터 생산될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한화첨단소재가 소개해드린 클래식 카들 잘 보셨나요? 최근에는 이러한 클래식카에 최신의 기술을 접목해 출시되는 차량이 많아지는 추세인데요. 앞으로는 또 어떤 클래식카들을 만날 수 있을지 기대가 됩니다. 그리고 이러한 자동차 제작에는 한화첨단소재도 함께 하고 있습니다. 한화쳠단소재는 세계 시장 점유율 1위에 빛나는 스트롱라이트와 슈퍼라이트를 비롯하여 버프라이트, 인텀라이트 등 자동차용 경량복합소재 개발을 통해 자동차의 발전에 이바지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다양한 자동차의 발전과 함께 한화첨단소재의 숨은 활약에도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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