푸드의 새로운 변신, 푸드테크(Food tech)

푸드의 새로운 변신,

푸드테크(Food tech)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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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러분은 혹시 ‘푸드테크’를 아시나요? 최근 음식은 단순히 배를 채우고자 하는 목적을 넘어 점점 더 그 가치와 목적을 넓혀나가고 있습니다. 그 중 한 가지가 바로 푸드테크인데요, 푸드테크(Food tech)는 식품(Food)과 기술 (Technology)을 합친 합성어입니다. 우리가 좀 더 음식을 편리하게 즐길 수 있도록 IT와 만난 음식! 오늘은 한화첨단 소재가 새로운 트렌드로 떠오르고 있는 푸드테크를 여러분께 소개해드리겠습니다.

#앱을 통한 편리한 이용 _ 스타벅스 사이렌오더

▲출처: 스타벅스 코리아 유튜브

스타벅스에서는 이젠 커피를 마실 때 줄을 서거나 직원에게 직접 주문을 말로 하지 않아도 됩니다. 몇 년 전 스타벅스는 편리함을 내세운 사이렌오더를 선보였는데요. 이는 타인과의 접촉을 원하지 않는 소비자들을 만족시킬 뿐 아니라, 소비자들의 기다림을 덜어주어 재방문을 유도하고 있습니다. 또 사이렌오더를 위해 스타벅스 앱을 사용하도록 권유함으로써 기업에서도 이익을 얻는데요, 고객들의 주문 패턴을 수집하여 빅데이터 환경을 구축하고, 프로모션, 이벤트 등에 반영함으로써 기존 고객을 효과적으로 관리할 수 있다고 합니다.

#손님이 직접 계산하는 셀프 스토어 _ 이마트24 셀프 편의점

▲출처: emart24.co.kr

연중 매일 24시간 동안 운영되는 편의점. 편의점의 이러한 운영방식은 사용자에게는 편리하지만, 밤샘 근무와 안전 부분에서는 위험하기도 합니다. 그런데 이마트24 셀프 편의점에 이런 문제들을 보완해 해결해줄 대안이 나타났습니다. 바로 무인으로도 운영이 가능한 셀프계산대인데요, 주간에는 직원이 결제해주고 야간에만 셀프로 결제하는 방식이라고 합니다. 현재 이마트 24 본점과 청담본점을 비롯해 총 16곳의 매장에서 무인점포 체제가 운영되고 있으며, 매장내 자판기를 통해서도 빠르고 간편히 물건 구입이 가능하답니다.

#5G 네트워크를 도입한 로봇카페 _ 비트

▲출처: 달콤커피 유튜브

로봇이 직접 내려주는 커피의 맛은 어떨까요? 궁금하시다면 인천공항을 비롯해 서울과 경기권 40여 곳에서 운영되고 있는 로봇카페 비트를 방문해보세요. 달콤커피에서 선보인 비트는 5G 네트워크를 통해 본사가 소프트웨어와 로봇을 제어하는 시스템을 갖춘 로봇카페인데요. 고객의 원격 주문부터 결제, 픽업 등과 함께 재료의 원산지, 위생상태, 유통기한 등의 정보를 실시간으로 파악하는 능력을 갖췄다고 합니다.

#앱을 통한 주문부터 배달 로봇까지 _ 배달의민족(우아한 형제들)의 딜리 플레이트

▲출처: 배달의 민족 유튜브

대표적인 O2O 푸드테크의 기업이자 배달앱 업계의 1위인 배달의민족(우아한 형제들)은 최근 정보기술(IT) 및 물류 자동화 업체인 현대무벡스와 자율주행 배달 로봇 관련 MOU를 체결하기도 했는데요. 앱을 통한 주문과 배달 외에 이번에는 테이블을 오가며 음식을 나르는 로봇 종업원을 선보였습니다. 그 주인공은 서빙 전용 자율주행 로봇 ‘딜리 플레이트’로 이 로봇은 피자헛 목동중앙점에서 서빙을 담당하기도 했답니다. 공간 데이터수집 센서와 3D 카메라를 사용해 정교한 주행이 가능한 딜리 플레이트. 서빙을 하면서는 고객들에게 “주문하신 음식을 가져왔어요”, “음식을 받아주세요”, “맛있게 드세요” 등의 인사말까지 건넨다고 합니다.

한화첨단소재가 소개해드린 푸드테크(Food tech) 잘 보셨나요? 현재 대부분의 푸드테크는 증강현실(AR)과 인공지능(AI)의 키오스크를 바탕으로 하는데요, 미래에는 어떤 새로운 기술을 접한 푸드테크가 우리 곁을 찾아올지 기대됩니다. 그리고 우리의 삶에 도움을 주는 이러한 푸드테크처럼 한화첨단소재도 스마트 디바이스의 발전과 함께하고 있습니다. 한화첨단소재는 웨어러블 디바이스의 핵심 부품인 연성회로기판용 주요 소재 LinkTron(링크트론)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링크트론은 고밀도화, 유연성, 굴곡성, 반복성이 요구되는 디지털 전자기기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차별화된 품질과 성능으로 세계 시장에서 큰 성과를 거두고 있는 한화첨단소재의 링크트론. 앞으로 다양한 푸드테크 기술의 발전과 함께 한화첨단 소재의 활약도 많은 기대 부탁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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