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bmwblog.com

 

지난 1월 8일,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세계 최대 가전쇼 ‘CES(Consumer Electronics Show) 2019’가 막을 열었습니다. 총 155개국 4,500여개 업체가 참여한 이번 전시회에는 18만명이 넘는 관람객이 방문할 예정이라고 합니다. 미래 가전 및 IT 기술을 미리 경험할 수 있는 CES 2019에는 자동차 회사들도 참여해 미래 자동차 기술을 선보였는데요. 그 중 주목할 만한 기술 3가지를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BMW _ 인텔리전트 개인비서

 

출처: bmw.in

 

BMW는 이번 CES 2019에서 운전자와 차량을 연결해주는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인 ‘BMW 비전 i넥스트(BMW Vision iNEXT)’를 소개했는데요. 가상현실 시운전을 통해 미래의 드라이빙을 제시한 것이라고 할 수 있습니다. 미래 자동차 기술 영역인 자율 주행, 커넥티드 기술, 전기화 및 관련 서비스 분야를 결합한 기술입니다.

 

출처: bmwblog.com

 

차량 내 모든 조작버튼은 운전자나 탑승객이 필요할 때만 나타나 조작할 수 있도록 설계되었는데, 이는 BMW의 새로운 디자인 원칙과 기술인 ‘샤이 테크(Shy Tech)’ 기술에 따른 것으로 추가 전시관에서 이를 직접 경험해볼 수 있습니다. BMW 인텔리전트 개인비서는 음성명령으로 운전자에게 다양한 기능을 제공하는 것이 특징인데요. 차량운행 정보를 제공하거나 이동형 사무실로 사용할 수 있는 ‘이그제큐티브(Executive)’ 모드를 통해 업무를 할 수 있도록 도와주기도 합니다. 또한 실내 조명과 에어컨, 난방을 조작할 수도 있습니다.

 

 

방문객들은 가상현실 시운전을 통해 미래 도시를 배경으로 BMW의 미래 드라이빙 기술을 경험할 수 있는데요. 인텔리전트 개인비서뿐 아니라 BMW 커넥티드와 BMW 커넥티드 드라이브에 대한 정보를 제공하는 인터렉지브 월(interative wall)도 체험할 수 있습니다. BMW는 비전 i넥스트 양산형 모델은 2021년에 생산될 예정이라고 밝혀 기대를 모으고 있습니다.

 

 

#아우디 _ 모바일 놀이공원

 

출처: audi-mediacenter.com

 

아우디 또한 이번 CES 2019를 통해 미래차 엔터테인먼트를 위한 기술을 두 가지 공개했습니다. 먼저 개별 모빌리티라는 혁신 컨셉인 ‘e-트론’은 프리미엄 모빌리티에 대한 새로운 가능성을 제시한 기술인데요. 자동차를 일종의 모바일 놀이 공원으로 만들어 뒷 좌석 탑승자들은 가상 현실 안경을 통해 영화와 비디오 게임을 실감나게 경험할 수 있습니다.

 

출처: audi-mediacenter.com

 

또한 자동차의 움직임에 따라 가상 콘텐츠가 실시간으로 조정되기도 하는데요. ‘아우디 이머시브 인카 엔터테인먼트’ 프로젝트는 자동차가 특별한 극장으로 바뀌는 것을 경험할 수 있게 해줍니다. 자동차가 멈춰 있는 동안 탑승객들은 VR 안경을 이용해 자동차가 영화의 액션을 실제 움직임으로 해석한 것을 체험하게 되는데요. 자동차가 우회전을 하거나 속도를 높이면 VR 속 우주선이 동일하게 방향을 전환하거나 속도를 높이는 것입니다.

 

출처: audi-mediacenter.com

 

차 안에서 영화나 게임 콘텐츠를 실감나게 느낄 수 있게 해준 것인데요. 아우디는 단지 이동수단으로만 이용했던 자동차가 미래 엔터테인먼트 기술을 통해 그 이상의 역할을 수행할 수 있다는 것을 보여주었습니다. 아우디는 향후 3년 내 VR 안경을 이용한 새로운 엔터테인먼트를 시장에 내놓을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기아차 _ 감성 주행

 

출처: hyundaimotorgroup.com

 

기아차는 이번 가전쇼에서 ‘실시간 감정반응 차량 제어 시스템(Real-time Emotion Adaptive Driving)인 ‘R.E.A.D’를 공개했는데요. R.E.A.D는 인공지능(AI)의 머신 기술, 고도화된 카메라와 각종 센서, 차량 제어 기술이 결합해 운전자의 생체 정보와 감정 상태를 인식하는 기술입니다.

 

 

  

출처: hyundaimotorgroup.com


대시보드에는 얼굴표정을 인식하는 센서가 장착되어 있어 운전자의 감정 정보를 인식하고, 스티어링휠에는 전극형 심전도 센서가 심장박동수 등의 생체 정보를 분석합니다. 이를 통해 차량의 실내외 공간과 조건을 최적화하게 되는데요, 감정과 상황에 맞는 음악과 온도, 조명과 향기 등을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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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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