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우리회사 이야기

친환경 태양광 야구장, 마리한화 '한화 생명 이글스 파크'를 가다!

 

올해, 야구팬의 심장을 쫄깃하게 만드는 팀이 있죠. 바로 한화이글스입니다. 이번 시즌은 ‘한화 팬들은 참을성이 많다’라는 오명을 벗을 수 있을 것 같은데요. 특히나 요즘 한화이글스의 팬들은 한화 이글스팀의 선전에 흥분해서 밤잠을 못 이룬다고 합니다. 그래서 새롭게 생긴 한화이글스의 별명이 바로 ‘마리한화!!’ 마리화나처럼 끊기 힘들다는 마성의 팀이라는 뜻인데요. 한화이글스가 올 시즌에는 김성근 감독의 지도하에 좋은 성적을 낼 수 있을 거라 확신합니다.

 

한화이글스의 빛나는 선전 뒤에는 바로 올해 새롭게 단장한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가 있었는데요. 태양광 발전 시스템으로 친환경 야구장으로 더욱 주목받고 있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3월, 야구장 좌측 외야와 구단 사무실, 옥상 등 태양광을 설치했는데요. 시간당 135kW의 전력을 생산할 수 있는 규모입니다. 여기서 나온 전력은 모두 야구장 시설에 사용된다고 하니. 에너지가 부족한 우리나라에 꼭 필요한 시스템인 것 같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태양광과 함께 더욱 더 반짝반짝 빛나고 있는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로 떠나볼까요?

 

 


한화이글스 홈구장의 새이름,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한화이글스의 홈구장이 어디에 있는지는 모두 알고 계시죠? 바로 대전광역시입니다. 많은 분들이 한화이글스의 홈 구장을 대전 한밭구장이라고 알고 계시는데 지난 3월 대전 한밭구장은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라는 새이름을 얻었어요. 새 이름 덕분에 한화 이글스가 드디어 훨훨 날고 있을지도 몰라요.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는 야구팬들의 편의를 위해서 2011년부터 해마다 비시즌 기간 리모델링을 진행했어요. 2011년부터 130억 사업비를 투자해서 내야 3층 관람석과 익사이팅존을 설치하고 락커룸과 불펜시설을 개선했어요. 그리고 이듬해 인조잔디를 천연잔디로 교체하고 외야 펜스 확장을 진행해서 선수들도 편하게 시합에 임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한화첨단소재와 함께한 태양광 마케팅!
친환경 태양광 전광판

▲ 3루에 설치된 친환경 태양광 전광판 모습

 

여기서 끝이 아니죠!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는 13,000명의 관중을 수용할 수 있는 구장으로써 친환경 에너지인 태양광 발전설비가 설치되어있어요. 이 사업은 대전시와 한화첨단소재가 함께한 사업으로 시간당 135킬로와트의 전력을 자체 생산할 수 있게 되었답니다. 태양광 발전기는 3루석 뒤편의 주차장 공간과 좌측 외야, 그리고 구단 사무실이 있는 경기장 중앙 뒤편으로 태양광 발전시스템을 설치되었고 태양광 발전시스템으로 생긴 전기는 구장 전체에 사용하고 있어요.

 

 


미래를 위한 선택, 

태양광 발전 시스템

▲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의 태양광 발전 주차장

 

태양광 발전이란 태양전지와 축전지, 전력변환장치로 구성이 되어있어요. 태양빛이 P형 반도체와 N형 반도체를 집합시킨 태양전지에 쪼여지면 태양빛이 가지고 있는 에너지에 의해서 태양전지에 정공과 전자가 발생하게 됩니다. 이때 정공은 P형 반도체 쪽으로 전자는 N형 반도체 쪽으로 모이게 되면서 전위차가 발생하면 바로 전류가 흐르게 되는 것이죠.

 

태양광 발전의 장점은 공해가 없고 필요한 장소에 필요한 만큼만 발전할 수 있으며 유지보수가 용이해요. 초기 투자비가 많이 들긴 하지만 태양광 발전은 더 나은 미래를 생각했을 때 꼭 필요한 사업이랍니다.

 

 


한화첨단소재 태양광과 함께 

더욱 빛나는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가 태양광 시스템까지 생겨나면서 이제 한화생명 이글스 파크는 일본이나 미국의 구장과 비교해도 전혀 손색이 없을뿐더러 환경까지 생각하는 최고의 구장으로 재 탄생하게 되었답니다. 친환경 구장에 앞장선 한화첨단소재의 회사명은 야구장에 설치한 태양광 발전기 하단에서 찾아볼 수 있어요. 한화 이글스가 우승하는 그날까지 한화첨단소재는 언제나 한화이글스를 응원합니다. ‘마리한화!’ 파이팅!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첨단소재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