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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점심시간을 활용한 ‘직장인 깨알 다이어트 TIP’


하루 중 앉아있는 시간이 가장 긴 직장인들에게는 말 못할 고민이 한 가지 있다는데요, 바로 늘어나는 살들로 인해 불어나는 체중이라고 합니다. 이에 많은 직장인들이 점심시간을 활용한 다이어트에 관심을 보이기 시작했는데요, 1시간이라는 짧은 점심시간 내에 할 수 있는 가장 효과적인 다이어트 방법은 무엇일까요? 지금부터 점심 자투리시간을 활용한 깨알 다이어트에는 어떤 것들이 있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회사 근처 한 바퀴~
워런치족


간단한 점심식사 후 회사 근처를 돌며 걷기운동을 즐기는 직장인들이 늘어나고 있답니다. 이들을 가리켜 ‘워런치족’이라 부르는데요, 평소 사무실에 편안한 워킹화만 준비해두면 언제든지 운동할 수 있습니다. 걷기운동은 들이는 수고에 비해 다이어트 효과가 뛰어나고 손쉽게 건강을 돌볼 수 있어요. 또한 햇볕을 쬐며 체내 비타민D 농도까지 높일 수 있으니 점심시간 자투리 시간을 활용해 부족한 운동량을 채워보는 것은 어떨까요?

 

 


20분으로 6시간 효과
EMS트레이닝


>Xbodykorea.com

 
20분이라는 짧은 운동시간으로 6시간 운동효과를 내는 EMS트레이닝, 혹시 들어보셨나요? 흔히 우주인 운동법이라 불리는 EMS트레이닝은 시간에 쫓기는 바쁜 직장인들에게 각광받고 있습니다. 저주파 자극을 통해 근육을 긴장시킨 후 운동을 하는 방식인데요, 쉽게 말해 스쿼트 2개만 해도 20개를 한 것 같은 효과를 준답니다. 운동시간이 그리 길지 않으니 점심시간을 활용해 잠깐 다녀와도 부담 없을 것 같아요.

 

 


매일 30분씩 꾸준하게
헬스장


헬스는 가장 부담 없이 즐길 수 있는 운동 중 하나 인데요, 최근 점심시간에 헬스장이 저녁시간만큼 붐비고 있습니다. 그만큼 점심시간을 활용해 운동하는 사람들이 많아졌다는 얘기인데요, 하루 30분씩만 꾸준히 투자하면 1년에 약 5kg을 감량 할 수 있다고 합니다. 무겁고 짠 음식이 아닌, 가볍고 담백한 식사를 한 뒤 회사 근처 헬스장에서 30분만 딱 집중해서 운동하고 개운하게 씻고 사무실로 복귀하면 이전보다 좀 더 활기차게 업무 시간을 보낼 수 있지 않을까요.

 

 


사무실에서 가벼운
스트레칭


점심 식사 후 나가는 것이 조금 부담된다면 사무실에서 간단한 스트레칭을 통해서 다이어트 할 수 있습니다. 특히 직장인들은 사무실에 장시간 앉아있다 보니 복부와 허리에 지방이 가장 많이 축적되는데요, 바른자세로 의자에 앉아 10회씩 허리를 양쪽으로 비틀어주며 스트레칭 하면 옆구리 살 축적 예방에 좋습니다. 또한 앉아있는 허벅지 사이에 두꺼운 책을 끼워 넣고 30분 정도 유지하는 일명 책벅지 운동은 허벅지 안쪽 근육을 강화시켜 군살 제거에 많은 도움을 준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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