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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원만한 인간관계를 위한 ‘직장인 대화의 기술’ 5가지


하루 중 대부분의 시간을 보내는 직장에서 우리는 가장 많은 말을 하게 돼요. 말 한 마디에 천냥 빚도 갚는다는 속담처럼 말의 중요성은 누구나 다 알고 있는 사실인데요, 직장에서 생활하다 보면 사소한 말 한마디에 웃고, 울고, 곤란한 상황까지 겪게 되기도 합니다. 그렇다면 우리는 원만한 사회생활을 위해 어떻게 말을 하며 대화를 해야 할까요? 오늘은 직장인 대화의 기술에 대해 함께 알아보려고 합니다.




긍정적인 반응으로

호응하기


사람들과 대화를 할 때 긍정적인 반응을 보이며 호응 해주면 대화가 훨씬 부드럽고 자연스럽게 이어질 수 있어요. 예를 들어 “아주 훌륭한 생각이에요” 라는 식의 칭찬의 말을 해주면 상대방에게 신뢰를 줄 수 있고, 밝고 활력 넘치는 이미지를 심어줄 수 있습니다. 하지만 과하게 오버를 하면 되려 역효과를 낼 수 있으니 대화에 방해가 되지 않도록 자연스럽게 해주는 것이 중요합니다.




상대방의 말을

경청하는 자세


상대방의 말을 들을 때 경청하는 자세를 보이는 것도 굉장히 중요합니다. 회사 동료나 상사가 이야기를 할 때 제대로 바라보고 바른 자세로 들어주어야 해요. 또한 상대방의 말에 집중하고 있다는 의미로 몸을 살짝 상대방 쪽으로 기울여 주고 다리를 꼬거나 팔짱을 끼지 않아야 합니다. 질문은 상대방의 이야기가 끝난 후 시선을 마주치며 해주는 것이 좋아요.




틈틈이 메모하며

듣는 습관


이야기를 경청하며 중간중간 틈틈이 메모하는 습관을 가지는 것이 좋아요. 대화가 끝난 후 상대방이 했던 이야기 중 필요한 정보를 보다 쉽게 기억할 수 있고, 의문 사항이 생기더라도 질문하기 수월합니다. 또한, 메모를 하면 상대방에게 경청하고 있다는 올바른 이미지를 줄 수 있고 서로간의 신뢰가 형성됩니다.




정확한 발음과

적당한 목소리


내가 말하는 사람이 되었을 때에는 밝은 표정과 정확한 발음, 적당한 목소리가 중요해요. 시선을 다른 곳에 두지 않고 듣는 사람의 눈을 보며 알아 듣기 쉽게 말해야 합니다. 말이 끝났을 때에는 끝맺음을 명확히 하고 말끝을 흐리거나 불분명하게 발음하지 않도록 신경 써야 해요. 




솔직하고 진솔하게

용기 있는 대화


마지막으로 상사나 동료와 이야기할 때 모르는 것은 모른다고 솔직하게 말할 수 있는 용기가 있어야 해요. 잘 알지 못하는 부분에서 아는척을 하면 후에 다시 물어볼 수 없고, 모른다는 것이 들통나면 본인이 부끄러운 것은 물론 상대방에게 신뢰를 잃게 됩니다. 따라서 잘 이해하지 못했다면 다시 이야기 해달라고 정중히 부탁하는 것이 좋아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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