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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직장인이 선택한 올 여름 Cool한 의류 BEST 4!


6월이 시작되면서 본격적인 더위가 몰려오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낮 기온이 30도에 다다르면서 점심시간에 잠시 외부에 나가도 땀이 흐르기 시작했습니다. 특히 내리쬐는 햇볕은 체감온도를 더욱 높여주고 있는데요. 이렇게 더운 날씨가 지속되면 직장인들의 가장 고민되는 것이 바로 옷입니다. 출근할 때 반바지를 입을 수도 없고, 밖은 덥지만 에어컨이 빵빵하게 나오는 사무실은 춥게 느껴지고, 외부에서는 땀에 젖은 옷 때문에 하루 종일 불쾌한 기분을 감출 수 없는데요. 그래서 오늘은 한여름 상쾌한 기분을 느낄 수 있는 시원한 옷을 준비해봤습니다.




속부터 시원하게

에어리즘


최근에 멋을 위해 속옷을 안 입고 와이셔츠를 입는 분들이 많습니다. 그런데 여름옷의 소재는 얇기 때문에 속도 비치고, 땀에 젖으면 민망한 상황이 연출되기도 합니다. 그래서 속옷은 예의상 입는 것이 좋은데요. 문제는 더운 여름, 아무리 얇은 옷이라도 껴입는 것 차체가 부담스럽게 느껴집니다. 그런데 입는 것으로 시원함을 느끼게 만들어 주는 속옷이 있습니다. 바로 에어리즘 속옷인데요. 이 속옷은 메쉬 소재로 통기성이 좋고 땀 배출이 뛰어나 시원한 느낌을 주는 것은 물론, 땀 냄새까지 중화시켜 상쾌한 느낌을 줍니다.




시원하고 멋진 스타일의 완성

리넨셔츠


많은 기업들이 에너지 절감과 업무의 능률을 높이기 위해 쿨비즈룩을 선택하고 있습니다. 처음 쿨비즈룩이 도입되었을 때는 단순히 넥타이만 착용하지 않았다면, 최근에는 자신의 취향에 맞춰 다양한 스타일로 개성을 표현하고 있습니다. 이렇게 쿨비즈룩은 개성을 표현하는 것도 중요하지만, 역시 가장 중요한 것은 시원함입니다. 올라가는 체온을 낮추기 위해 시원한 소재를 선택하는 것은 물론 같이 일하는 동료에게도 시원한 느낌을 줄 수 있다면 최상일 텐데요. 이런 느낌을 줄 수 있는 것이 리넨셔츠입니다. 리넨셔츠는 가볍고 통풍이 잘되기 때문에 여름옷 소재로 자주 사용되고 있는데요. 주의할 점은 쉽게 구김이 가기 때문에 격식을 갖춰야 하는 자리에서는 피해 주는 것이 좋습니다.




멋쟁이 사원의 비밀무기

아이스플러스 에어


캐주얼한 복장에 자켓 하나만 걸쳐도 어느 정도의 격식은 차릴 수 있습니다. 그런데 자켓을 걸치는 순간 땀이 비 오듯 쏟아지기 때문에 대부분 손에 들고 다니게 됩니다. 그렇다 보니 정작 자켓을 입어야 하는 순간에는 꼬깃꼬깃 구겨진 자켓을 펴느라 진땀을 흘리게 됩니다. 그래서 땀이 많은 남성들에게 자켓은 짐처럼 느껴지는데요. 이런 고민을 해결할 수 있는 자켓이 나왔습니다. 아이스플러스 에어라는 제품은 냉감 기능성 소재를 사용하여 통기성과 경량성을 높여 체온을 낮추는 기능을 갖추고 있습니다. 또한 수트와 자켓만을 제작하여 직장인들이 시원하면서도 멋스러운 패션을 완성할 수 있게 되었습니다. 




시원한 바지를 위한

쿨맥스


쿨맥스는 아마도 한 번쯤은 들어보셨을 거라고 생각됩니다. 미국 듀폰사가 개발한 섬유로 4채널 섬유라고 불리는 쿨맥스는 격렬한 야외활동 시 우리의 몸을 쾌적하게 유지시켜주는 장점을 가지고 있습니다. 이 섬유의 가장 큰 특징은 땀을 배출하는 기능이 강하다는 것인데요. 그래서 등산용품 및 각종 스포츠 의류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특히 최근에는 정장용 바지에 사용되면서 직장인들이 시원한 하루를 책임지고 있는데요. 특히 세탁 후 쉽게 건조되기 때문에 각종 오염으로 자주 세탁을 하는 여름에 간편하게 입을 수 있는 소재입니다.


지금까지 직장인을 위한 시원한 여름옷들을 알아보았는데요. 많은 기업들이 에너지 절감과 업무 능력을 향상시키기 위해 쿨비즈룩을 도입하면서 의류업계에서도 다양한 의류들을 선보이고 있습니다. 그로 인해 세련된 디자인의 옷뿐만 아니라, 간편하고 편리한 기능을 가진 옷들을 쉽게 찾아볼 수 있게 되었습니다. 벌써부터 각종 미디어에서는 가장 무더운 여름이 될 것이라는 예보가 쏟아져 나오고 있는데요. 앞에서 소개해드린 시원한 옷으로 올여름 상쾌하게 보내시길 바랄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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