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분좋은 봄을 맞이하기 위한
봄철 건강 관리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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봄이 되면서 급변하는 일교차로 인해 낮에는 따뜻하지만, 아침 저녁으로 쌀쌀한 날씨가 지속되고 있어요. 적정 온도에 맞춰 옷 입기가 애매하다 보니, 옷을 너무 얇게 입어 감기에 걸리는 분도 많은데요. 이렇게 일교차가 큰 시기에는 신체 면역력이 떨어지기 때문에 그 만큼 건강관리에 유의해야 합니다. 오늘은 봄철 건강관리법을 소개해드리려고 하는데요. 기분 좋게 봄을 맞이하기 위해 건강 관리도 놓치지 마세요!
#호흡기 질환 조심 _ 손씻기부터 시작
일교차가 심한 날씨가 계속되면서 코감기나 기침감기, 알레르기 비염 등 호흡기질환으로 고생하는 사람들이 늘고 있어요. 감기 바이러스는 주로 손을 통해 코로 들어가 염증을 일으키기 때문에 주변에 감기 환자가 있다면 접속을 피하고 손을 자주 씻어주는 것이 특히 중요해요. 외출 후 돌아왔을 때에는 즉시 손을 씻고, 손끝과 손가락 사이사이까지 꼼꼼히 씻어줘야 합니다. 또한, 따뜻한 물을 수시로 섭취하는 것도 잊지 말아야 하는데요. 미세먼지나 황사, 꽃가루 등으로 예민해지고 건조해진 호흡기를 진정시킬 수 있을 뿐만 아니라 건조함을 잡아줘 목감기 예방에도 효과적이에요.
#심혈관 질환 주의 _ 충분한 수면과 휴식 취하기
봄에 꽃놀이나 등산을 갔다가 갑작스럽게 심혈관 질환으로 인해 사고를 당하거나 병원을 찾게 되는 경우가 많다고 하는데요. 겨울 못지 않게 봄에도 심혈관 질환에 더욱 주의를 가해야 합니다. 환절기의 극심한 일교차에 우리 몸이 잘 적응하지 못해 심장과 혈관 기능을 조절하는 교감과 부교감 신경의 균형이 깨지게 되고, 혈관이 갑자기 과도하게 수축되어 심장에 부담이 늘기 쉽다고 해요. 평소 과로를 피하고, 충분한 수면과 휴식을 취하는 것이 중요합니다. 특히 심혈관 질환이 발생하기 쉬운 고위험군은 더욱 주의를 요해야 하는데요. 과도한 운동을 피하고 운동은 30분 내외로 실내 걷기와 산책같은 가벼운 운동을 해주는 것이 좋아요.
#춘곤증 예방 _ 규칙적이고 건강한 식사
봄이 오면 유난히 졸음이 쏟아지고 나른한 춘곤증 때문에 고생하시는 분이 많으신데요. 특히 점심식사 후 몰려오는 졸음은 온갖 노력을 해도 이겨내기가 쉽지 않습니다. 춘곤증은 날씨가 따뜻해지면서 신체가 계절의 변화에 재빨리 적응하지 못해서 생긴다고 하는데요. 이를 예방하기 위해서는 충분한 수면과 함께 규칙적인 식사가 중요하다고 해요. 영양 가득한 제철 음식, 신선한 채소와 과일을 많이 섭취해서 춘공증을 이겨내고, 몸 속 면역력까지 높여보세요.
#적정 체온 유지 _ 옷은 얇게 여러겹 입기
일교차가 큰 시기는 옷 입기가 참 애매한데요. 봄을 맞아 화사하고 산뜻한 옷으로 기분전환을 하고 싶어 옷차림이 너무 가벼워지는 경우가 많습니다. 하지만, 봄이라고 해서 옷을 너무 얇게 입기보다는 일교차에 대비해 얇은 옷을 여러 겹 레이어드해서 온도에 맞춰 옷을 벗거나 입어주는 것이 좋아요. 부피가 작은 가디건을 가방에 하나씩 챙겨가지고 다니는 것도 좋은 방법인데요. 온도에 맞게 적정 체온을 조절해서 감기를 예방해주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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