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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JOB 이야기

<한화첨단소재 신입사원 해외연수 4기> 한화첨단소재 멕시코 HAMX 법인, 두 남자의 멕시코 이야기!


한화첨단소재 멕시코 HAMX 법인

두 남자의 멕시코 이야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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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녕하세요. 한화첨단소재 멕시코 HAMX 법인에서 연수 생활을 하고 있는 이재근, 서범수 사원입니다. 저희는 이번 한화첨단소재 신입사원 해외연수 4기로 멕시코에 오게 되었습니다. 매력적인 중남미 멕시코에서 펼쳐지는 두 남자의 이야기, 궁금하시지 않나요? 지금부터 한화첨단소재 멕시코법인의 이야기를 들려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남미의 열정을 품은 _ 멕시코의 HAMX 법인


▲ 멕시코 HAMX 법인이 위치한 도시 Monterrey 와 직원들이 만든 문구


저희 한화첨단소재 HAMX 법인은 멕시코의 Monterrey라는 도시에 위치하고 있습니다. ‘Monte’라는 단어에서 알 수 있듯이 도시 어느 곳에서도 구름 위로 솟아 있는 높은 산을 볼 수 있답니다. 멋진 일출과 출근길을 함께해 사무실에 들어서는 순간 HAMX 법인 직원들이 직접 만든 문구가 저희를 맞이해주었습니다. 직원의 생각과 다짐이 회사가 나아가는 방향을 결정할 수 있는 그런 회사, 바로 한화첨단소재 멕시코입니다. 



#슈퍼맨 4인방이 지키는 _ 한화첨단소재 멕시코 법인


▲ 유선필 법인장/조계운 차장/노홍래 과장/박상준 과장 (왼쪽 상단부터 시계방향)


금요일 5시가 되면 직원들의 퇴근을 독려하시는 정시퇴근 선구자, 유선필 법인장님(CEO). 직원들을 난쟁이로 만드는 비율 깡패, 조계운 차장님(COO). 조용하지만 자세히 들으면 웃긴 남자, 노홍래 과장님(CTO). 마지막으로 뭐든지 처음엔 “안돼!”지만 결국 무심한 척 다 챙겨주시는, 박상준 과장님(CFO)까지 한화첨단소재 멕시코는 총 4분의 법인장/주재원분들이 책임지고 계십니다.



#한화첨단소재 멕시코법인 _ 현지 업무 소개


▲ 서범수 사원


재경팀에 소속된 서범수 사원은 현지에서 발생하는 기타비용, 매입 등에 대한 회계 처리업무를 맡고 있습니다. 또한 본사에서 배운 회계 지식을 바탕으로, 멕시코법인의 회계 프로세스를 비교하여 개선하는 Project에도 힘쓰고 있는데요 사진은 현지 담당자와 소통하며 회계 처리 방법에 대해 의논하고 있는 모습입니다.


▲ 이재근 사원


이재근 사원은 HAMX에서 Global OEM팀과 함께 일하고 있습니다. BMW 제품의 품질관리부터 직접 체험하고 있습니다. 이 팀은 독일, 멕시코, 한국 3개국 직원들로 이루어져 있는데요. 한국어, 영어, 스페인어 3개국어에 능통한 이재근 사원이 팀 내에서 윤활유 같은 역할을 하고 있답니다. 또한 현지 직원들과 설문 조사 및 인터뷰를 통해 그들이 우리 회사를 어떻게 생각하는지 조사하고, 그 과장에서 한국 회사에 느끼는 불만 사항과 애로사항을 파악하여 이를 개선할 방안을 모색하는 Project도 진행하고 있습니다. 



#직원들의 애정이 가득한 _ 한화첨단소재 멕시코법인


▲ 현지 직원들의 생일파티 현장


퇴근 후에는 현지 직원들과 식당에서 종종 식사하곤 하는데요. 저희가 현지 식당을 안내받기도 하고, 현지 직원들을 한국 식당에 초대하기도 합니다. 이런 시간이 팀워크를 더욱 돈독하게 만들어주어 회사생활에 큰 도움이 되고 있습니다. 또 직원들의 생일이 다가오면, 풍선과 케이크, 선물로서 축하를 해주는데요. 사내에서 동료들이 생일을 챙겨주는 문화 등 한화첨단소재 멕시코법인의 직원들에게는 직원 간의 탄탄한 동료의식과 함께 회사를 진정으로 생각하는 마음이 느껴졌습니다.



▲ 한화첨단소재 멕시코법인 직원들의 인터뷰 영상


회사를 사랑하는 이런 직원들 덕분에 한화첨단소재 멕시코 법인이 꾸준히 성장할 수 있었던 것 아닐까요? 품질 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직원 Luis는 회사에 대한 애정이 대단한 직원인데요. Luis를 비롯한 멕시코 직원들의 이야기를 인터뷰 영상을 통해 들어보세요.



#멕시코 최고 명문대학에서 _ 배우는 스페인어


▲ 멕시코 최고 명문대학인 Tec de Monterrey


세계로 뻗어 나가는 한화첨단소재! 세계화에 맞춘 외국어 공부는 이제 선택이 아닌 필수이죠. 저희는 멕시코 최고 명문대학인 Tec de Monterrey 부설 어학당에서 수업을 들으며 열심히 스페인어를 공부하고 있답니다. 단순히 글로벌 기업을 지향하기만 하는 것이 아니라, 직원들에게 걸맞은 교육 기회를 제공해주는 회사에 감사한 마음입니다. 



#해외연수로 직접 느껴보는 _ 멕시코의 맛


▲ 멕시코 특유의 소스인 살사소스 (Salsa)를 더한 타코(Taco)


멕시코 음식은 한국인 입맛에도 잘 맞습니다. 멕시코에서는 타코(Taco)가 상당히 대중적인 음식인데요. 그중에서도 한화첨단소재 멕시코법인이 위치한 Monterrey에서 맛보았던, 멕시코 특유의 소스인 살사소스 (Salsa)를 더한 타코(Taco)의 맛은 잊을 수 없답니다. 또 한국에서는 요즘 아보카도가 비싼 편인데, 멕시코에서는 아보카도를 아주 저렴하게 맛볼 수 있다는 장점이 있습니다. 다양한 요리에 사용되는 양질의 아보카도를 마음껏 맛볼 수 있답니다. 


▲ 멕시코법인의 법인장/주재원 4인과 이재근, 서범수 사원


지금까지 남미의 멕시코 법인의 이야기를 들려드렸습니다. 재미있게 잘 보셨나요? 지구 반대편의 멕시코에서 고군분투하는 한화첨단소재 멕시코법인. 앞으로도 많은 관심과 응원 부탁드립니다! 또 계속 이어질 독일, 체코 법인 이야기도 기대해주세요~ ¡Hasta luego!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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