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알랭 드 보통

가을가을한 늦가을에 어울리는 도서 리스트 5선 가을은 흔히 독서의 계절이라 부르곤 하는데요, 왜 유독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칭하는 것 일까요? 먼저 가을은 덥지도 춥지도 않은 딱 적당한 날씨를 가지고 있기 때문입니다. 지금은 실내 냉난방이 잘 되어있어 책을 읽는데 어려움을 전혀 느끼지 않지만, 아주 옛날에는 냉난방 시설이 갖추어져 있지 않아 너무 덥거나 추우면 독서하는데 많은 방해가 되었다고 합니다. 더욱이 가을에는 우리 몸의 행복 호르몬이라 불리는 신경전달물질 세로토닌의 분비가 적어지는데요, 이는 차분한 마음으로 독서하기 좋은 신체적 조건을 만들어 준다고 해요. 이게 바로 가을을 독서의 계절이라 부르는 이유 인데요, 어떠세요? 우리모두 독서하기 좋은 이 계절에 책 한 권으로 헛헛한 마음을 채워보도록 해요! 오늘은 가을과 어울리는 도서 5선을 추천.. 더보기
지치고 힘들 때 나에게 힘이 되어 줄 힐링도서 BEST 4선 어느새 8월의 막바지, 달콤했던 여름휴가의 기억은 온데간데 없이 후유증만이 남아 일손이 손에 잡히지않는 휴가 후유증을 겪고 있는 직장인들이 많을 것 같아요. 이렇게 우울한 기운이 마음을 뒤덮어 지치고 힘들 때에는 시원한 카페에 앉아 차분히 독서에 빠져보는 것이 어떨까요? 흔히 마음이 양식이라 부르는 책으로 힐링하며 지친 마음을 달래 줄 독서 3선을 소개합니다. 힐링도서 ①‘일의 기쁨과 슬픔’ 우리는 무엇 때문에 일을 하는가? 라는 문구가 굉장히 가슴에 와 닿는 알랭 드 보통의 에세이 일의 기쁨과 슬픔은, 서정적인 흑백 사진들과 함께 다양한 일의 현장을 찾은 저자의 생각을 생생하게 전달해주고 있어요. 서로 다른 10개의 직업 현장 속으로 들어가 각기 다른 일 안에서 일이 우리에게 주는 기쁨과, 일이 우리의..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