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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재원 수기

<한화첨단소재 신입사원 해외연수 1기> 미국법인의 근무 환경 Winter is coming ▲”WINTER IS COMING” 안녕하세요? 미국 HAUS법인에서 본의 아니게 혹독한 혹한기(?) 훈련을 하고 있는 BuffLite 생산기술팀 이관형, 자동차소재디자인팀 이승현 사원 입니다. 저희가 있는 곳은 HAUS법인내에 속해있는 Monroe plant 입니다. 뜻밖의 혹한기Monroe plant▲ 여름에는 시원한 기온과 멋진 야경을 가진 곳이지만 겨울에는 그런거(?)없습니다 Monroe plant는 다른 해외법인들과는 다르게 관리직, 전문직 포함해 인원수가 30명 정도인 소규모로 이루어져 있으며, EPP(Expanded polypropylene)개발, 생산공정, 영업 만을 다루는 작은 공장입니다. ▲ 어서와~ 먼로에는 처음이지~? 미시간 주에 위치한 작은 동네인 먼로는 겨울이 춥기로 굉장히 유명.. 더보기
<한화첨단소재 신입사원 해외연수 1기> 정글만리 3개월, 난 무엇을 배우고 있나? ▶ 한화첨단소재 상하이 법인, 이종수 사원 & 최승현 사원 는 2013년 조정래 작가가 발표한 신작 소설로, 현재 명실상부한 경제대국이 된 중국에서 고군분투하는 한국 비즈니스맨의 이야기를 담고 있습니다. 한국인이 중국에서 살아간다는 것은 마치 정글 속의 만리 길을 걷는 것과 같다고 하여 라는 제목이 붙여졌는데요, 경제수도라고 불리는 상하이는 가히 정글의 중심에 있다고 말할 수 있습니다. 그럼 지금부터 한화첨단소재 설계팀 최승현 사원과 StrongLite영업팀 이종수 사원의 정글 탐험기를 들려드리겠습니다! 사전조사는 탐험 전 필수! ▶ 설계팀 최승현 사원 / StrongLite영업팀 이종수 사원 모험이나 여행을 떠날 때 가장 중요한 것은 그 장소에 대한 배경 지식이라고 생각해요. 그래서 먼저 상하이에 대해.. 더보기
<한화첨단소재 신입사원 해외연수 1기> 현지 근로자를 이끄는 해외 주재원의 리더쉽 ▲ 멀리서 바라본 멕시코 전경 안녕하세요? 한화첨단소재 글로벌시장개발팀 서인제, 공무팀 김영철 입니다. 저희가 근무하고 있는 멕시코는 한국으로부터 직항이 없는 곳이에요. 한국인에게 아직은 조금 생소하고 위험해 보이는 곳이기도 합니다. 지난 8월 8일 출국해 멕시코 몬테레이에 거주한 지 이제 한 달이 조금 넘었네요. 많은 멕시코인들을 만나고 이곳 저곳을 다녀보니 멕시코인에게도 한국인과 같은 정(精)이 있고 지내기에 좋은 나라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한화첨단소재 멕시코 해외연수 설레는 시작 ▲ 한화첨단소재 멕시코법인 이 곳은 한화첨단소재 멕시코법인의 모습이에요. 곳곳에 선인장들과 열대식물, 그리고 멜론도 쑥쑥 자라고 있는 자연친화적인 곳입니다. 멕시코법인 역시 다른 해외법인과 비슷하게 도심 외곽에 위치하.. 더보기
<한화첨단소재 신입사원 해외연수 1기> 북경 법인 해외주재원의 모든 것 ▲ 중국 북경을 상징하는 랜드마크 천안문 안녕하세요. 오늘은 한화첨단소재 신입사원 해외연수 수기를 들려드리는 두번째 시간입니다. 지난번 체코 신입사원 연수 수기를 보며 유럽으로 당장 떠나고 싶은 마음이 들기도 했는데요, 이번엔 한화첨단소재 북경 해외 법인으로 한 번 가보았습니다. 북경으로 연수를 떠난 박진감 신입사원에게는 어떤 일들이 있었을까요? 지금부터 시작합니다! 한화첨단소재 북경 해외연수설레는 시작▲ 한화첨단소재 북경법인에서 박진감 사원 안녕하세요. 한화첨단소재 IntermLite 영업팀 박진감입니다. 흔히들 ‘중국’하면 대륙, 기상천외한 길거리 음식, 미세먼지 등 독특하고 다소 부정적인 이미지들이 먼저 떠오르곤 하는데요, 지난 8월8일, 많은 준비 기간을 통해 도착한 북경에서 한 달 동안 다양한 ..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