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volvocars.com
젊고 세련된
스타일리시 왜건 추천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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스타일리시한 왜건 #푸조 뉴 508 SW
▲출처: epeugeot.co.kr
올 여름 국내 소개된 푸조 뉴 508 SW는 새로운 푸조의 패밀리 룩을 앞세워 젊은층의 이목을 끌고 있는데요. 프레임리스 도어를 탑재한 왜건으로, 스타일리시한 디자인과 다이내믹한 주행성능, 고급스러운 인테리어, 그리고 왜건 특유의 뛰어난 공간 활용성으로 국내 소비자들 공략에 나섰습니다.
▲출처: epeugeot.co.kr
측면에서 드러난 고급스럽고 세련된 왜건의 존재는 매니아들을 만족시키기에 충분한데요. 전장을 한 가득 활용한 차체의 디자인은 물론, 유선의 루프 라인을 통해 왜건의 감성을 드러냈습니다. 또한 검은색으로 다듬은 윈도우 라인, 큼직한 알로이 휠, 타이어를 통해 시각적인 만족감을 높였습니다.
실용적인 고성능 왜건 #벤츠 AMG CLA 35 슈팅브레이크
▲출처: mercedes-benz.com
지난 4월 공개된 벤츠의 4도어 쿠페 AMG CLA 35의 왜건 버전인 35 AMG 슈팅브레이크가 공개됐는데요. CLA 고유의 매력적인 실루엣을 그대로 이어가며 '메르세데스-AMG'의 강렬함, 그리고 슈팅 브레이크의 여유를 더한 감성이 눈에 띕니다.
▲출처: mercedes-benz.com
전면에서는 선 굵은 라인을 더하고 스포티한 에어 인테이크를 통해 대담한 감성을 드러내고 있는데요. 후면에서는 깔끔한 CLA의 감성과 슈팅 브레이크 특유의 매력적인 루프 라인, 그리고 삼각형의 디테일을 강조한 리어 콤비네이션 램프를 통해 만족감을 높였습니다. 또한 다양한 차체 하부 강화 플레이트와 브레이싱 바를 이용해 차체를 강하게 만들었습니다.
실용성과 안전성 #볼보 V60 크로스컨트리
▲출처: volvocars.com
지난 3월 출시한 V60 크로스컨트리는 가장 먼저 세단과 SUV를 섞어 놓은 듯한 디자인이 눈에 띄는데요. 전면부의 낮고 길게 뻗은 후드는 전형적인 세단의 모습을 띄고 있으며, '토르의 망치'로 불리는 LED 헤드라이트와 아이언 마크가 삽입된 크로스컨트리 메시 그릴은 세련된 인상을 전달합니다.
▲출처: volvocars.com
후면부로 갈수록 SUV 느낌이 드러나는데요, 뒷바퀴가 시작하는 부분에서부터 툭 튀어나온 후면부는 왜건 고유의 디자인을 확인할 수 있습니다. 국내 도로에 맞게 조율된 서스펜션으로 세단 못지 않은 안락하면서도 편안한 주행감을 선사하는데요. 고속에서도 흔들림없는 안정감은 왜건에 대한 편견을 싹 사라지게 합니다.
왜건에 있어서 안정적인 주행성능과 넉넉한 적재공간, 그리고 스타일리시한 디자인뿐 아니라 경량화 또한 중요한 요소인데요. 특히 복합소재를 이용한 경량화 부품은 무게를 줄여주면서 내구성은 높이는 중요한 역할을 합니다. 한화첨단소재는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우수한 경량복합소재인 저중량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 SuperLite와 유리섬유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 StrongLite를 통해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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