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 무게를 줄이는

친환경 플라스틱, E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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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년 파리기후협정 이후 유럽의 환경규제는 점점 강화되고 있는데요. 이에 따라 자동차 시장은전기차와 수소차 등 친환경 자동차로 집중되고 있습니다. 전기차 시장이 커지면서 경량화 소재에 대한 관심도 늘어나고 있는데요. 전기차에 배터리가 탑재되면 그만큼 자동차 무게가 늘어나기 때문입니다. 


▲도요타-EPP소재로 제작된 도요타 콘셉트카


세계적으로 강화된 환경규제에 대응하기 위해서는 경량화를 통해 연비 효율성을 높이고 이산화탄소 배출량은 낮추는 것이 필수인데요. 오늘은 경량화 소재 중에서도 발포폴리프로필렌 ‘EPP’에 대해 소개드리도록 하겠습니다. 



발포폴리프로필렌 #EP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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발포폴리프로필렌 ‘EPP(Expanded Polypropylene)’ 스티로폼 ‘EPS(Expanded Polystyrene)와 비슷해 헷갈릴 수 있는데요. EPS는 폴리스티렌(PS) 수지에 탄화수소 가스를 주입시킨 후 이를 증기로 부풀린 발포제품으로 냉동식품 보관 및 주택 단열재로 주로 사용됩니다. EPP는 위생용기에도 사용하는 폴리올레핀 계열의 ‘폴리프로필렌(PP)’ 소재를 발포해 만들어지는데요. 무독성 친환경 소재로 강도가 강해 자동차 부품 및 헬멧 등 가벼우면서도 강성을 요구하는 제품으로 사용되는 고성능 엔지니어링 합성수지입니다. 



강철을 대체하는 #친환경 경량소재

 


EPP의 가장 큰 특징은 가볍지만 높은 강도와 내구성으로 강철을 대체할 수 있다는 점입니다. 또한 화학적 발포제를 사용하지 않고 물리적으로 발포했기 때문에 소각 시 환경오염물질이 배출되지 않으며, 100% 재활용이 가능한 친환경 소재라는 장점을 지니고 있습니다. 이 외에도 높은 단열 성능 및 내부식성, 우수한 가공성으로 자동차 부품, 포장재, 가구, 스포츠용품, 완구류 등 다양한 분야에 사용되고 있습니다. 



자동차 경량화와 #주행성능

 


한국자동차연구원에 따르면 자동차 경량화 30% 달성을 위해서는 차체 섀시 20%, 외장부품 40%, 내장부품 30%, 전장부품 30% 중량감소가 필요하다고 합니다. 실제 현대자동차 코나 전기차의 경우, 무게가 100kg 늘어날 경우 최대 주행가능 거리는 27.5km가 줄어든다고 하는데요. 자동차(1500kg) 무게를 약 10% 줄이면 연비는 4~6% 증가하고, 배기가스 배출량은 2.5~8.8% 감소하는 등 자동차에 있어서 경량화는 주행성능을 좌우하는 중요한 요소입니다.  EPP는 자동차 범퍼와 펜더, 선바이저, 트렁크 내 러기지트레이, 파티션보드, LCD 박스 등에 적용되어 자동차 무게를 줄이는 데 기여하고 있습니다.

 


친환경 충격흡수소재 #버프라이트(BuffLite)

 


버프라이트(BuffLite)는 한화솔루션의 EPP 브랜드로, 유연성과 내약품성, 반복완충성이 우수한 친환경 경량화소재입니다. 한화솔루션은 1990년 EPP 시장에 진출, 2009년 자체 연구개발를 통해 독자적인 기술로 EPP의 국산화를 이루었는데요. 현재 미국, 유럽, 중국, 한국에서 관련 제품을 생산하며 국내는 물론 글로벌 해외 시장으로 뻗어 나가고 있습니다. 경량복합소재 개발을 통해 세계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 한화솔루션에 많은 응원과 관심 부탁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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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솔루션/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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