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라이프N컬쳐

발레핏부터 EMS트레이닝까지! 2016년 새해 다이어트 운동법 공개!


》 출처: www.canadianliving.com


2016년의 새해 목표 작성하셨나요? 이쯤에서 절대 빠질 수 없는 것이 있습니다. 모든 사람의 위시리스트에 빠짐없이 등장하는 것은 바로 ‘운동’입니다. ‘올해는 꼭 운동형 인간이 돼야지!’ 하며 다짐하곤 하지만 새해 첫 ‘작심삼일’ 단어를 꼭 운동에서 쓰게 됩니다. 굳은 결심으로 헬스장 1년 회원권을 끊었지만 1개월도 못 채우고 양도하기 십상이에요. 우리가 운동에 실패하는 가장 큰 이유는 바로 흥미를 느끼지 못해서라고 해요.


본인이 좋아하지 않고 의무감에 가는 운동이면 다이어트 실패는 물론이고 정신적 스트레스를 받을 수밖에 없어요. 그래서 오늘은  헬스나 수영같이 흔히 생각하는 운동이 아니라 조금 더 재미있고 신나게 할 수 있는  운동을 소개하겠습니다. 천근만근 무거운 몸을 이끌고 헬스장으로 향하던 사람들은 이제 지루한 운동이 아닌 새롭게 주목받고 있는 운동으로 ‘2016년 운동형 인간’이 되어보세요.




열량 소모를 극대화
스피닝(spinning)

》 출처: expertbeacon.com


단 50분의 운동에 많게는 600cal 이상 소모되는 운동이 있습니다. 러닝머신에서 조금 뛰어본 사람들은 알겠지만 한 시간을 빠른 걸음으로 걸어봤자 고작 소모되는 열량은 채 300cal가 되지 않아요. 하지만 이보다 2배에 가까운 칼로리를 소모할 수 있는 운동이 있는데요. 바로 스피닝입니다. 스피닝은 신나는 음악에 맞춰 자전거를 타면서 안무를 따라 하는 것이 기본이에요.



》 출처: www.ptmagazine.co.uk


쉬워 보일 것 같지만, 막상 해보면 엄청난 운동량을 느낄 수 있어요. 한 곡을 따라서 추는데도 온몸이 땀으로 흠뻑 젖으니까요. 스피닝은 요즘 뉴욕에서도 가장 핫한 운동이라고 하는데요. 외국 헐리우드 배우 제니퍼 로렌스도 자신의 건강관리법으로 스피닝을 선택했다고 합니다. 스피닝은 격렬한 운동이기 때문에 단기간에 살을 빼고 싶은 사람은 조금 더 빨리 목표를 이룰 수 있습니다.




자세교정과 다이어를 동시에
발레핏(balletfit)

》 출처: m.missnatalesdance.com


2015년부터 조금씩 알려지기 시작하더니 2016년 직장인 여성들이 꼭 배우고 싶은 운동으로 떠올랐습니다. 평소 앉아서 생활하는 시간이 많은 현대인은 어깨나 허리 통증을 동반하며 살아가고 있어요. 이미 익숙해진 자세를 교정하는 것이 쉬운 일은 아닌데요. 발레와 피트니스를 접목한 발레핏은 자세 교정뿐만 아니라 다이어트에도 큰 효과가 있다고 해요. 그래서 자세 교정과 근력 운동을 한 번에 할 수 있는 장점이 있고 거기에 여성스러운 발레복까지 입으니 여성들이 선호하지 않을 수가 없어요.


》 출처: www.bolsademulher.com


발레핏은 몸이 굳어서 팔다리가 유연하지 않은 사람들도 쉽게 따라 할 수 있고 몇 개월 꾸준히 하다 보면 몸의 유연성도 크게 높아진다고 합니다. 발레핏은 호흡법과 슬로 엑서사이즈를 통해 척추를 바로잡아 통증을 완화하는 브레스핏, 소프트볼을 이용하여 속근육을 강화하는 이지핏, 유산소와 무산소를 병행하는 어반핏이 대표적인 동작이에요. 또한, 발레핏은 특별한 도구 없이 어디서나 할 수 있고 기본 동작을 토대로 응용할 수 있습니다.




전기자극으로 운동효과를 업!
EMS 트레이닝(EMS Training)

》 출처: www.youtube.com


20분의 운동으로 2시간의 효과를 내는 운동이 있다면 믿을 수 있을까요? 그러나, 이러한 운동이 실제로 있다고 합니다. EMS 트레이닝이 바로 그것인데요. EMS(Electric Muscle Stimulation)의 줄임말로 마이크로 트레닝이란 뜻입니다. 체내에서 발생하는 전기자극으로 근육이 수축하는 현상을 응용한 운동법으로 운동 시에도 신체 곳곳에 약한 전기자극을 줘서 평소보다 운동 효과를 높일 수 있습니다.



》 출처: classygym.com


처음 이 운동법은 1960년대 초 뇌졸중 환자의 치료목적으로 개발된 것이 EMS 트레이닝이 되었어요. EMS 트레이닝은 물에 젖은 전용 수트를 입고 팔, 다리, 복부에 밴드를 착용한 후 밴드를 통해 몸속으로 자극을 흘려보내면서 시작됩니다. 10분이 지나면 온 몸이 땀에 젖는 것을 느낄 수 있다고 하는데요. 자극이 클수록 속 근육에 자극도 커진다고 합니다. 단 20분으로 하루의 운동을 끝낼 수 있으니 시간이 없는 사람에게 안성맞춤인 운동법입니다. 지금까지 2016년, 현재 주목 받고 있는 새로운 운동법을 소개했는데요. 운동 욕구가 솟구치진 않았나요? 올해만큼은 자신이 원했던 워너비 바디를 꼭 성공하길 한화첨단소재도 함께 응원합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첨단소재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