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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쉬고 왔는데 더 피곤해?! 여름휴가 후유증 극복법 4가지 추천!


분명 얼마전까지 달콤한 여름휴가를 보내며 행복한 시간을 보냈었던 것 같은데, 정신을 차려보니 다시 돌아온 일상 속에 피곤하게 지친 나를 발견하는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지 않으세요? 대부분의 직장인들이 겪는다는 여름휴가 후유증은, 휴가 동안 흐트러진 생활 리듬 탓에 생기는데요, 짧은 휴가기간 동안 타이트한 일정을 소화하고 충분한 휴식을 취하지 못한 채 업무로 복귀하기 때문이랍니다. 오늘은, 이러한 여름휴가 후유증에 시달리고 있는 직장인들을 위한 휴가 후유증 극복법에 대해 소개합니다!




무기력감, 피로에 시달릴 땐

충분한 ‘숙면’


여름 휴가를 다녀온 뒤 쌓인 피로로 무기력감에 시달리는 직장인들이 많아요. 대부분 하루나 이틀이면 생체 리듬이 어느정도 회복된다고 하지만, 심한 경우에는 1주에서 2주간 만성피로로 극심한 휴가 후유증에 시달리기도 합니다. 이럴 때는 조금 일찍 잠자리에 들어 하루 7시간에서 8시간 정도 숙면을 취하는 것이 좋아요. 또한 점심 시간을 이용해 10분에서 20분 정도 낮잠을 자면 생체리듬 회복에 많은 도움을 줍니다. 




발과 다리에 쌓인 피로

‘족욕과 마사지’


휴가지에서 가장 피로가 많이 쌓이는 신체 부위는 바로 발과 다리 입니다. 온종일 여행지를 돌아다니다 보면 퉁퉁 부어 피로해진 다리를 발견하곤 하는데요, 휴가를 보내고 난 뒤 다리와 발의 피로는 꼭 풀어주어야 합니다. 우선 따뜻한 물에 발과 다리를 담그고 긴장을 풀어줍니다. 이때 아로마 오일이나 족욕 솔트를 넣어줘도 좋아요. 가볍게 발과 다리를 마사지 해주고 잠을 잘 때에는 심장보다 높게 다리 위치를 잡아주면 혈액순환이 활발해져 빠른 피로회복 효과가 있어요.




자외선에 지친

피부를 위한 ‘피부관리’


휴가 내내 야외활동을 하며 자외선에 오랜 시간 노출된 피부는 굉장히 예민해진 상태일 거에요. 높게 오른 피부 온도 탓에 물집이 생기거나 벗겨지곤 하는데요, 이럴 때는 자연스레 각질이 벗겨질 수 있도록 놔두고 피부 쿨링에 효과가 있는 오이나 감자, 얼음 팩으로 피부를 진정시켜 줍니다. 또한 충분한 수분 섭취로 피부 수분도 보충해야 해요. 수시로 물과 비타민을 챙기는 것이 피부 상태를 보다 빠르게 회복시킬 수 있는 방법입니다.




가벼운 운동으로 시작하는

일상생활 복귀


좀 더 빠른 일상 복귀를 위해 간단한 운동을 곁들이는 것도 좋습니다. 퇴근 후 하루 30분에서 1시간씩 가볍게 산책을 하거나 조깅으로 몸을 풀어주면 되는데요, 유산소 운동을 통해 체력을 단련시키면 피로감이 덜해 일상생활에 조금 더 빠른 복귀가 가능해집니다. 하지만 너무 무리한 운동은 몸이 더 피곤해지고 정신적인 스트레스까지 받을 수 있으니 퇴근 후, 선선한 시간에 가볍게 운동할 것을 추천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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