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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우리에게 지금 필요한 것은? ‘가을&겨울 다이어트!’ 5가지 비법


흔히 사람들은 가을이나 겨울엔 다이어트하기 힘들 것이라 생각하지만, 사실 알고 보면 가을과 겨울이 다이어트하기에 가장 적기라고 해요. 이는 한 연구결과를 통해서도 알려진 바 있는데요, 특히 12월 크리스마스를 전후해 잦은 행사로 몸무게가 많이 늘어날 수 있으니, 미리 다이어트로 탄탄한 몸매를 다져 놓는 것이 어떨까요? 오늘은 가을과 겨울에 할 수 있는 가벼운 다이어트를 소개해드리겠습니다.




몸과 마음이 따뜻해지는

녹차 다이어트


어디서 한번쯤, 녹차를 마시면 살 빠지는데 도움이 된다는 말을 들어본 적 있지 않으세요? 실제 녹차는 지방이 체내에 흡수되는 것을 막아 준다고 합니다. 또한 콜레스테롤 흡수까지 억제해 다이어트에 톡톡한 효과를 준다고 해요. 녹차 다이어트를 할 때에는 매일 카테킨 함량 600mg 정도를 마셔주는 것이 좋은데요, 찻잔 기준으로 10잔 정도라고 합니다. 녹차를 꾸준히 2달간 마시면 별도의 운동을 하지 않아도 평균 체중이2~3kg정도 감소됩니다. 덧붙여 한가지 팁을 드리면 육류 식사를 한 뒤에는 녹차를 꼭 섭취하고, 운동을 할 때 녹차를 같이 마셔주면 다이어트 효과가 더 높아질 수 있어요.




살찌지 않는 치즈!

두부 다이어트


두부는 살찌지 않는 치즈라 불릴 정도로 고단백 저칼로리 식품입니다. 고단백에 칼로리는 낮으니 다이어트 식품으로 각광받는 것은 당연한 일인데요. 많은 여성들이 두부를 이용한 다이어트에 열을 올리고 있어요. 따로 양념을 하지 않고 한끼 식사로 두부를 먹을 수 있고, 만약 비린 맛이 힘들다면 아몬드와 두부, 우유를 함께 갈아 아몬드 두부 셰이크로 만들어 먹을 수 있어요. 든든한 포만감으로 간식 생각이 싹 사라진답니다.




맛있는 컬러

파프리카 다이어트


파프리카의 칼로리는 사과의 1/3이라고 하는데요, 적은 칼로리에 비해 가지고 있는 영양소는 굉장히 풍부해 피부미용과 다이어트에 효과적이라고 합니다. 풍부한 섬유질로 소화를 촉진시키고 장운동을 활발하게 만들어 노폐물 배출에 탁월해요. 또한 비타민, 베타카로틴 등의 성분이 멜라닌 색소 생성을 억제해 피부 미백효과도 뛰어나답니다. 파프리카는 생으로 사과처럼 수시로 먹어도 좋고, 다른 과일과 섞어 주스로 갈아 마셔도 좋습니다. 특히 미니 파프리카는 크기가 작아 보관이 용이하고 물러지는 정도가 덜해 신선함이 더욱 오래 지속된다고 해요.




곁에 두고 마시는

우엉차 다이어트


우엉은 다이어트와 지방, 콜레스테롤 분해에 좋은 효과를 선사해요. 특히 우엉은 달콤한 케이크나 초콜릿 등이 당길 때 마셔주면 식욕이 떨어지는 효과를 줍니다. 몸이 자주 붓거나 열이 많을 때 우엉차를 마셔주는 것이 좋고, 풍부한 식이섬유와 높은 수분 흡수력으로 비만을 유발하거나 건강을 위협하는 독소와 장 점막의 접촉 시간을 단축시켜 줍니다. 또한 변을 부드럽게 해서 배변을 촉진시켜 주어요. 하지만 몸이 찬 사람에게는 맞지 않는 경향이 있는데요, 몸이 찬 사람이 우엉차를 많이 마시면 복통과 설사를 동반할 수 있습니다. 우엉차를 만들 때는 우엉을 깨끗하게 닦아 물기를 제거하고 잘게 자른 뒤 바람이 잘 통하는 곳에 두어 잘 말려주면 됩니다. 마지막으로 중간 불에 적당히 볶아주면 완성.




슬로푸드

고구마 다이어트


고구마 다이어트, 아마 경험해 보신 분들이 많을 것 같은데요, 고구마는 대표적인 슬로푸드 음식으로 포만감이 높아 다이어트 푸드로 손꼽힙니다. 고구마에는 비만예방을 돕는 불용성 식이섬유와 콜레스테롤을 낮추는 수용성 섬유소가 함유되어 있어요. 이뿐만 아니라 비타민C와 토코페롤 성분으로 피부미용에도 뛰어나답니다. 식사 대신 고구마를 먹거나 천연 그대로 말려진 말린 고구마를 먹으면 다이어트에 도움을 줄 수 있어요. 고구마는 위에 부담이 가지 않으니 늦은 밤 간식이 너무 당긴다면 말린 고구마를 몇 개 먹어주는 것도 좋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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