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년은 테슬라와 함께 불어온 전기차의 열풍은 쉽게 가라앉지 않고 있는데요. 특히 정부에서 전기차에 주는 혜택이 더해지면서 전기차를 구매하려는 사람들은 점점 더 많이 늘어나고 있습니다. 게다가 많은 기업들이 전기차 시장에 뛰어들면서 기존의 전기차가 가지고 있던 문제점인 1회 충전 시 짧은 주행거리와 속력의 한계가 해결되고 있습니다. 이제는 한계점을 뛰어넘어 기존의 슈퍼카를 위협하는 전기차까지 등장했는데요. 지금부터 급이 다른 전기차의 세계로 여러분을 초대하겠습니다.




한 번에 640km를 달리는

루시드 에어

▲ 출처: roadandtrack.com


전기차의 고질적인 문제는 바로 주행거리였습니다. 한 번 충전으로 200km 정도밖에 달리 수 없다 보니, 기존에 가솔린이나 디젤 등 일반 내연기관 차량을 운전했던 운전자들에게는 어필을 할 수 없었습니다. 그런데 테슬라가 512km를 달릴 수 있는 모델S를 출시하면서 전기차에 대한 반응은 새롭게 바뀌기 시작했는데요. 테슬라보다 주행거리가 긴 루시드 에어가 등장했습니다. 루시드 에어는 한 번 충전으로 무려 640km를 달릴 수 있습니다.


▲ 출처: roadandtrack.com


고성능 럭셔리 전기차인 루시드 에어는 긴 주행거리만 가지고 있는 것이 아닌데요. 차량의 전륜에 2개의 전기모터를 장착하고 있으며, 고성능 배터리를 통해 1,000마력의 강력한 힘을 자랑하고 있습니다. 또한 제로백이 2.5초에 불과하여 기존에 전기차가 부정적인 인식을 한 번에 해소했습니다. 또한 실내도 독특한 디자인으로 시선을 사로잡고 있는데요. 2인승으로 된 좌석은 최대 55도까지 눕힐 수 있게 되어 이동하는 동안 편안한 자세로 드라이빙을 즐길 수 있습니다.




SUV도 전기차 시대

벤츠 제너레이션 EQ

▲ 출처: mercedes-benz.com


독일 자동차의 대표주자 중 하나인 벤츠! 벤츠 역시 전기차 경쟁에서 빠질 수 없겠죠. 벤츠는 SUV 컨셉 전기차인 제너레이션 EQ를 공개했습니다. 기본적으로 디자인은 벤츠 GLC를 바탕으로 설계되었으며, 트윈 전기 모터를 탑재하여 325마력으로 상시 4륜 구동으로 주행합니다. 제로백 역시 5초 이내에 들어오는 빠른 가속 능력을 가지고 있으며, 고효율 리튬이온 배터리를 장착하여 1회 충전만으로도 500km를 주행할 수 있어 레저를 즐기는 분들에게도 적합한 차량입니다.


▲ 출처: mercedes-benz.com


외관은 첨단 금속 합금, 알루미늄, 카본으로 제작하여 자동차업계의 핫이슈인 경량화에 성공하였으며, 전면에는 푸른색 그릴로 마감하여 미래지향적인 디자인을 완성했습니다. 제너레이션 EQ의 내부도 기존의 벤츠와는 차별화된 디자인으로 눈길을 끌고 있는데요. 계기판에서부터 센터 콘솔까지 확장된 LED 디스플레이로 고급스러움과 깔끔함을 추구하고 있으며, 차량을 조작하는 모든 장치는 터치스크린으로 제작되어 벤츠 전기차의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고 있습니다.




슈퍼카의 DNA를 품은

패러데이 퓨처 FF제로1

▲ 출처: thegentlemanracer.com


미래에서 온 것 같은 디자인, 땅에 붙어 있는 것처럼 낮은 자세, 심장을 울리는 엔진 소리, 눈 깜짝할 사이에 사라지는 차량의 뒷모습 등은 자동차 마니아의 심장을 두근거리게 만드는 슈퍼카의 이미지인데요. 전기차 역시 슈퍼카 경쟁에 발을 들여놨습니다. 패러데이 퓨처는 CES 2016에 전기 스포츠카 콘셉트 FF제로1을 선보이며 많은 사람들을 놀라게 만들었습니다. 자동차 마니아들의 카메라 세례를 받은 디자인만큼 성능 역시 주목을 받았는데요. 최대 출력 1,000마력에 최고 시속 320km로 전기차 스포츠카에 관심을 갖고 있는 사람들의 마음을 움직이고 있습니다.


▲ 출처: thegentlemanracer.com


FF제로1의 또 다른 매력은 VPA(Variable Product Architecture)라고 불리는 고객 맞춤형 플랫폼으로 고객이 원하는 차를 제작할 수 있다는 것입니다. 일반적으로 차를 구입할 때는 정해진 스펙에 옵션을 선택해서 구매하는데, FF제로1의 경우 파워트레인은 물론 디자인까지 모두 고객의 취향에 맞춰 제작할 수 있도록 플랫폼을 지원하고 있습니다. FF제로1의 디자인은 BMW i 시리즈로 유명한 한국계 디자이너 리처드 김이 담당했는데요. 시트는 45도로 누워서 운전할 수 있도록 하였으며, 핸들 가운데에는 스마트폰을 장착하여 차량의 내부와 외부를 제어할 수 있도록 하였습니다.


새로운 전기차 콘셉트카가 시장에 지속해서 등장하면서 자동차 마니아들의 가슴을 설레게 만들고 있는데요. 물론 아직 출시된 것이 아니라, 직접 구매하거나 타볼 수는 없지만, 소식만으로도 앞으로 등장할 전기차에 기대를 하게 만들고 있습니다. 이런 전기차에도 예외 없이 자동차 경량화는 주요 이슈 중의 하나입니다. 한화첨단소재는 자동차 경량화 핵심 소재인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GMT)분야에서 세계 시장 70%를 점유하고 있는데요. 강하면서도 가볍다는 브랜드명인 스트롱라이트를 기반으로 자동차 시장에서 경량화 트렌드를 주도하고 있습니다. 또한 최근에는 가볍고 전기절연성이 뛰어나며, 불에 잘 타지 않는 열경화성 플라스틱(SMC)으로 전기차 배터리 케이스를 만들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전기차의 발전 속에서 빛나는 한화첨단소재의 역할을 지켜봐 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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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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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유구희 2017.03.16 12:21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전기차~ 보급이 조만간 이루어질것 같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