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라이프N컬쳐

당일치기 가을여행 '세종호수공원'

 

세종특별자치시의 자랑이죠! 세종호수공원은 일산호수공원의 1.1배 크기인 국내 최대의 인공호수공원으로 세종시의 대표적인 관광명소에요. 세종호수공원에는 산책로, 물놀이섬, 수상무대섬 등 다양한 시설이 있으며 세호교와 수상무대섬이 유명하답니다. 특히나 세종호수공원의 야경은 너무도 아름다워서 세종시를 알리는데 큰 역할을 했는데요. 오면 올수록 더 많은 것을 보여주는 세종호수공원은 가을에 더 반짝반짝 빛난답니다. 아직 세종시를 한 번도 방문하지 않은 사람들은 올 가을 세종시를 방문해보는건 어떠세요?

 

 


화려한 분수 쇼가 펼쳐지는
희망분수와 축제분수


세종호수공원에 있는 두 개의 화려한 분수는 희망분수와 축제분수로 여름철에만 운영되고 있어요. 시민의 희망을 담아 하늘높이 솟구치는 50m의 희망 분수는 웅장하고 장엄한 매력이 있어요. 리듬에 맞춰서 움직이는 축제 분수는 잔잔한 아름다움을 보여주는데 48개의 노즐로 구성되어 있어요. 10m 높이의 다양한 물의 움직임이 경쾌합니다. 제대로 된 분수 쇼가 보고 싶다면 오후 6시 이후에 세종호수공원을 방문하세요. 호수에 비치는 다양한 색채들이 잊지 못할 순간을 만들어줍니다.

 

가동시간 하절기 20분
평일 2회(12시, 20시) 휴일 4회(12시, 16시, 18시, 20시)

 

 


음악이 피어나는 시간
수상무대섬과 축제섬

 

수상무대섬

 

 

세종호수공원에서는 세종 시민을 위한 다양한 공연을 마련하고 있어요. 문화를 사랑하는 도시다운 행보인데요. 공연의 중심인 세종호수공원 수상무대섬과 축제섬에서는 크고 작은 공연과 함께 다채로운 행사가 열린답니다. 수상무대섬은 오랜 세월 금강의 물결에 의해 다듬어진 조약돌을 형상화하여 만들었어요. 일몰 후 야간 조명을 밝히면 진면목이 드러난답니다. 축제섬은 5개 주제섬의 하나로써 공원의 활성화를 위해 각종 문화예술행사를 개최하는 독립된 구조의 섬으로 플로팅아일랜드와 함께 세종시에서 즐기는 친수성이 강조된 공간이에요.

 

축제섬

 

조명 가동시간 일몰후~밤 11시

 

 


추억이 시작되는 곳
마로니비치와 잔디광장

 

세종호수공원을 걷다 보면 재미있는 공간이 하나 나타나는데요. ‘호수에 왜 모래가 있지?’ 하고 생각하게 된답니다. 이곳은 바로 마로니비치로 세종호수공원에서 만날 수 있는 모래해변입니다. 하절기에는 다양한 해양레포츠 체험교실이 무료로 운영되고 있어 카누, 카약, 보트 등을 즐길 수 있어요. 그리고 세종호수공원에는 드넓은 잔디광장이 있답니다. 주말이 되면 세종시민들이 이곳에서 여유를 찾는데요. 아이들과 함께 야구를 하는 아버지의 모습, 연인들끼리 배드민턴을 치는 모습, 친구들끼리 축구를 하며 땀 흘리는 모습 등 이 시대를 살아가는 사람들의 아름다운 풍경을 구경할 수 있어요.

 

 세종호수공원을 거닐면서 앞으로 더 많은 것을 보여줄 세종시를 기대하게 되었어요. 불과 몇 년전 만 해도 도시명조차 없었던 세종시가 이렇게 아름다운 공원을 조성하고 멋진 도시로 거듭나고 있으니까요. 세종시에 있는 한화첨단소재도 세종시처럼 앞으로 더 많은 곳을 보여줄 수 있는 기업이 되겠습니다. 언제나 많은 관심 부탁해요!

 

세종호수공원
세종특별자치시 연기면 세종리 114-38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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