독일 프랑크푸르트에서 열리는 ‘2015 프랑크푸르트 모터쇼(International Motor Show, IAA)’가 오는 9월 27일(일)까지 진행됩니다. 1987년부터 시작해 올해 66회를 맞이했는데요, 자동차 산업의 중심 독일에서 진행되는 가장 큰 모터쇼라는 점에서 전 세계의 자동차 관계자뿐만 아니라 일반인들도 열광하는 모터쇼입니다.

 

올해는 ‘모빌리티 커넥츠(Mobility Connects)’라는 주제로 펼쳐졌는데요, 전기차, 친환경차, 자율주행차 등 미래형 자동차들이 대거 선보였습니다. 한화첨단소재에서 특별히 독일로 특파원(?)을 보내 그 뜨거운 현장을 취재해왔습니다. 지금 독일 프랑크푸르트 모터쇼로 함께 떠나보실까요?

 

 


멀티미디어 익스피리언스 워크!

아우디

》 멀티미디어 체험공간으로 꾸며진 아우디 '익스피리언스 워크' 전시장

 

독일 대표 자동차 브랜드 3사 중 하나인 '아우디'는 압도적인 규모로 관람객들을 이끌었는데요. 화려하게 꾸며진 부스로 많은 관람객들이 방문했습니다. 사방 벽면에는 아우디의 최신 모델을 올려놓고 영상과 함께 역동적인 모습을 연출했습니다. 또한 다양한 방향에서 자동차를 관람할 수 있도록 관람객들을 배려한 구성이 인상적입니다. 

 

아우디는 이번 프랑크푸르트 모터쇼에서 스포츠, 콰트로, 테크놀로지, 울트라 이렇게 4개의 주제로 부스를 운영했는데요, 루카 드 메오 세일즈 총괄은 '정보와 체험의 독특한 결합이 될 것'이라고 전했습니다. 신형 A4와 대형 전기차 'e-트론 콰트로' 등을 선보였습니다.

 

 

뉴 아우디 A4


뉴 아우디 A4는 이전 모델에 비해 차체는 커졌지만 경량화 설계와 초경량 복합소재를 사용해 무게를 최대 120kg이나 감량했다고 합니다. 동급 모델 중에서는 가장 가벼운 차량이라고 하는데요. 최대 150~272마력까지 출력이 향상됨과 동시에 연비는 21% 낮추는 혁신을 이뤄냈습니다.

 

 


커넥티드 드라이브 제안!

BMW

BMW 하리브리드 카 'X5'

 

BMW는 2층으로 구성된 총 1만 2천㎡의 역대 최대 규모의 전시관을 마련했습니다. 최첨단 기술이 집약된 6세대 플래그십 뉴 7시리즈와 2세대 뉴 X1을 세계 최초로 공개했습니다. BMW 포니크바 총괄은 한 매체 인터뷰를 통해 "가장 전략적으로 중요한 이슈가 커넥티드 드라이브"라고 전했는데요. 이제 개발을 마친 신기술을 이번 모토쇼에서 깜짝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바로 디스플레이를 활용한 무인주차시스템인데요. 주차장 중 어느 곳에 주차하면 더 좋은지 알려주는 서비스로, 도심에서 주차공간을 빨리 찾을 수 있도록 도와줍니다. 빅데이터와 주차 기능을 결합한 미래형 첨단 기술이지요.  

 

    

BMW 하이브리드 스포츠카 'i8'

 

BMW i8은 친환경 하이브리드(PHV) 스포츠카죠. 전시관 밖에서도 활약하며 관람객들에게 편의성과 즐거움을 동시에 제공해주었습니다. i8의 최대 주행거리는 500km 이상, 연비는 48km입니다.

 

 


드림카 컬렉션,

메르세데스-벤츠

나선형으로 구성된 전시관 모습

 

메르세데스-벤츠 전시관은 '포럼'이라는 이름으로 에스컬레이터를 타고 4층 맨 위로 올라갔다가 나선형 통로로 걸어 내려오며 관람하는 형태로 되어 있습니다. 특히 '메르세데스 드림카 컬렉션'이라는 주제로, 월드 프리미어 모델들을 선보였습니다.

 

메르세데스-벤츠 콘셉트 IAA

 

이번 모토쇼에 메르세데스-벤츠는 디지털 트랜스포머, '콘셉트 IAA(intelligent Aerodynamic Automobile)', 즉 지능형 공기역학 자동차를 제안했는데요. 하나의 차에 두 대의 차를 담고 있다는 것을 의미합니다. 세게에서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 0.19에 미래지향적인 유선형의 디자인의 4도어 쿠페입니다.

 

버튼을 누르거나 80km/h 속도에 이르면 콘셉트 IAA는 세계에서 가장 낮은 공기저항계수를 가진 자동차로 변신하게 됩니다. 전장은 390m 더 길어지고, 프런트 범퍼의 플랩은 앞쪽이 25mm, 뒤쪽은 20mm 길어져 공기 흐름을 개선합니다. 기능적인 면에서, 그리고 심미안적인 면에서 두 가지 모두를 완벽하게 충족시키는 획기적인 자동차임을 세계인에게 보여주고 있습니다.  

 

》 수퍼카 콘셉트카 'AMG 비전 그란 투리스모'

 

새로운 플레이스테이션(PS) 3 레이싱 게임인 그란 투리스모 6를 위해 디자인된 수퍼카 콘셉트카 'AMG 비전 그란 투리스모'입니다. 납작한 바디에 풍부한 공선감의 디자인으로 완성됐습니다. AMG 바이터보 엔진은 577마력의 출력으로, 알루미늄 스페이스 프레임 바디와 인테리어는 전체적으로 탄소섬유를 사용해 경량화를 이루었습니다. 정확하지는 않지만 1,384kg의 무게의 가벼운 무게로 알려져 있습니다.

 

 


고성능 브랜드 'N' 공개

현대자동차

현대자동차 콘셉트카 RM15

 

현대자동차는 고성능 브랜드 'N'을 비롯해 유럽에서도 인기가 있는 i20 액티브와 콘셉트카 'RM15', 신형 아반떼 등을 선보였습니다. 특히 'RM15(Racing Midship 2015)'는 벨로스터 미드십 업그레이드 버전으로, 강력한 성능과 경량화, 최적화된 공기역학  설계가 특징입니다.

 

현대자동차 쿠페 콘셉트카 비전 G

 

현대자동차 프리미엄 쿠페 콘텐트카 '비전 G'는 우아하면서도 역동적인 디자인에 미래형 첨단 기술들이 장착돼있다. 터치패드와 손동작만으로 센터페시아 및 계기판 디스플레이를 간편하게 조작할 수 있는 '리모트 휠(Remote Wheel)'이 이목을 집중시켰는데요센터페시아에는 곡면 와이드스크린 화면이 장착돼 다양한 화면정보를 시원하게 볼 수 있습니다.

 

 

전시장 밖에 마련된 어린이들을 위한 체험놀이 공간이에요. 레고로 꾸며진 자동차 주행 체험장인데요, 레고차를 타고 달리는 어린이들의 모습이 즐거워보입니다. 어른뿐만 아니라 이렇게 어린이들을 위한 세심한 배려도 잊지 않았네요.

 

 


티볼리 디젤 유럽 출시

쌍용자동차

》 쌍용자동차 '티볼리 디젤'

 

쌍용자동차는 티볼리 양산형 콘셉트카 'LXV-Air'와 정통 SUV 콘셉트카 'XAV-Adventure', 그리고 티볼리를 선보였습니다. 특히 유럽시장 공략을 위해 '티볼리 디젤'을 공식 출시했는데요. 뛰어난 연비와 강화된 주행 성능이 특징입니다.

 

 


뉴 하이브리드

토요타

   

토요타 하이브리드 콘셉트카 'C-HR concept'

 

토요타는 이번 모토쇼를 통해 토요타 New 'C-HR 콘셉트'를 공개했습니다. C-HR 콘셉트는 컴팩트 크로스오버의 새로운 방향을 탐구하기 위해 개발됐으며, 다이아몬드에서 영감을 받아 보석의 단면을 조각한 듯한 디자인이 인상적입니다. 차량의 핵심은 '킨룩(Keen Look)'과 'Under Priority(프론트 디자인에서 언더 그릴 강조)'으로, 대담하면서도 단호한 외관을 완성시켰습니다.  C-HR 양산형 모델은 오는 2016년 제네바 모터쇼에서 공개될 예정이라고 하니, 벌써부터 기대가 됩니다.

 

신형 프리우스

 

토요타는 하이브리드 자동차 '프리우스'의 신모델을 공개했는데요. 기존 모델보다 차체 높이는 20mm 줄여 무게중심을 낮췄습니다. 대신 차체와 폭은 각각 60mm, 15mm 늘었습니다. 토요타는 신형엔진과 모터, 배터리 등을 탑재해 연비가 더욱 향상됐다고 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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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솔루션/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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