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media.mercedes-benz.com

 

언어와 감정을 이해하는

AI 자동차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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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래의 자동차는 과연 어떤 모습일까요? 지난 8일부터 11일까지 미국 라스베이거스에서 열린 'CES 2019'에서는 다양한 미래비전 콘셉트카들이 공개돼 미래 자동차의 모습을 예측할 수 있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기대를 모으고 있는 미래 자동차 기술 중 하나는 바로 'AI', 즉 인공지능기술입니다. 음성 명령으로만 자동차의 기능을 컨트롤할 수 있는 인공지능기술은, 이제 인간의 감정까지 알아서 캐치해 조명이나 음악까지 선정해주는 단계에까지 왔습니다. 우리가 원하는 목적지로 데려다 주는 '이동수단'이었던 자동차가 이제 우리의 말과 감정까지 이해하는 주체로 바뀐 것인데요. 현재 AI 자동차 기술은 어디까지 왔는지,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메르세데스 벤츠 _ MBUX

 

출처: media.mercedes-benz.com

 

지난 1월 CES에서 벤츠는 AI기반 인포테인먼트 시스템 ‘MBUX’가 탑재된 ‘A 클래스’를 최초 공개했습니다. MBUX는 AI를 기반으로 운전자와 대화가 가능하다는 것인데요, ‘헤이 메르세데스(Hey Merecedes)’란 명령어로 동작시킨 뒤, 다양한 기능을 구현할 수 있는데요. 아프다고 얘기하면 주변 병원을 검색해서 알려주고, 이태리 식당을 찾아 달라고 하면 맛집을 찾아 주기도 하는 등 복잡한 자연어를 인식합니다. 또한 스포츠 경기 결과를 알려주거나 애플과 페이스북 주가 비교도 해줄 수 있습니다.

 

출처: media.mercedes-benz.com

 

MBUX는 인간의 언어와 행동양상을 오랫동안 훈련시킨 인공지능 시스템으로 운전자의 취향을 학습하고 대화 방식을 이해하는데요. 벤츠는 한국어 적용도 현재 개발 중에 있다고 합니다. 운전하는 도중에 손으로 조작하는 것은 매우 위험한데요, 이런 음성인식 시스템을 이용해 음성으로 차량을 컨트롤할 수 있다면 더욱 안전한 드라이빙이 가능할 것 같습니다.

 

 

BMW _ 인텔리전트 개인 비서

 

출처: BimmerFile

 

BMW는 지난 해 9월, 순수 전기 콘셉트카 ‘아이텍스트(iNext)’를 공개하면서 음성비서 기술인 ‘인텔리전트 퍼스털 어시시턴트’를 공개했는데요. 이는 인공지능 기반의 대화형 음성인식 기술 시스템으로, 차량의 주요 기능을 구동시키기 위한 음성명령을 내릴 수 있습니다. 운전자가 피곤하다고 하면 스스로 실내 조명과 차량 온도, 음악 등을 조절해주기도 합니다.

 

출처: 유튜브

 

 

이번 1월 CES에서는 직접 인텔리전트 개인 비서를 경험할 수 있는 체험공간이 마련되었는데요. ‘헤이, BMW’나 지정된 언어를 말하면 개인비서가 작동됩니다. 스마트기기와 스마트 홈 네트워크와 연결된 개인비서는 운전자가 음성으로 집 창문을 닫거나 인터넷 쇼핑을 하고, 화상의가 가능하게 합니다. BMW가 추구하는 진정한 드라이빙의 즐거움을 새롭게 재해석한 기술로, 미래 이동성에 대한 청사진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기아자동차 _ 감정 반응 시스템 ‘R.E.A.D’

 

출처: hyundaimotorgroup.com

 

기아자동차도 CES에서 감정반응시스템인 ‘R.E.A.D’를 공개했는데요. 자율주행을 넘어, 감성주행을제시한 기아자동차의 새로운 비전을 R.E.A.D를 통해 구현했습니다. 인공지능 머닝 러닝 기술과 고도화된 카메라, 각종 센서와 차량제어기술이 결합해 탄생한 이 기술은 생체정보인식을 통해 운전자의 감정 상태를 실시간으로 분석해 감정과 상황에 맞게 실내 공간을 최적화해줍니다.

 

R.E.A.D 시스템을 탑재한 자동차는 속도와 진동, 소음 등 다양한 주행환경과 운전자가 반응하는 생체정보 및 감정 상태를 학습해 이를 기반으로 차량 내 음악과 온도, 조명, 향기까지 제공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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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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