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노컷뉴스 <레알시승기> 한화첨단소재 기술이 적용된 쏘나타 2.0 터보! 》 출처: 현대 자동차 공식 홈페이지 캡쳐 ‘노컷뉴스’의 를 알고 계신가요? 자동차를 좋아하는 사람들이라면 모두 알만한 시리즈 기사인데요. 일주일에 한 번씩 연재되고 있는 ‘노컷뉴스’의 김대훈 기자의 유쾌한 자동차 시승기입니다. 김대훈 기자는 차량의 안전과 성능을 높이기 위해 사용되는 한화첨단소재의 경량 복합소재를 사용하여 출시된 ‘쏘나타 2.0 터보’의 시승을 통해 연비를 살펴봤다고 하는데요. 우리 김대훈 기자의 레알 시승기로 함께 서울부터 세종에 있는 한화첨단소재까지 떠나보실까요? 김대훈 기자가 말한다! 쏘나타 2.0 터보 경량복합소재의 최신버전 ‘쏘나타 2.0 터보’ “쏘나타 터보는 가솔린 모델에 터보라는 강력한 힘을 살짝 얹고 돌아온 녀석이다. 그래서 쏘나타 터보는 디자인적인 측면보다는 연비와 성.. 더보기
자동차 경량화의 비밀 #2 다재다능 복합소재 'LWRT'! 》 LWRT 언더커버가 적용된 BMW 5 (출처: www.bmwblog.com) 전 세계 자동차는 차량 무게를 줄이기 위해 경쟁적으로 소재와 부품을 바꾸고 있는데요. 기존 강철 강판 대신 알루미늄과 탄소섬유 등 경량화 신소재로 교체하고 있습니다. 자동차가 가벼워지면 이산화탄소 배출량이 감소해 환경에 도움이 되고, 연료도 적게 들어 두 마리 토끼를 잡을 수 있지요. 또한 차세대 미래 자동차인 전기 자동차나 하이드리브 카를 개발하는 데 있어서 경량화 연구는 필수라고 할 수 있습니다. 현재 차량에서 사용되는 경량화 부품소재로 가장 많이 사용되고 있는 소재는 플라스틱에 유리섬유 등의 충진재를 배합해 만든 '플라스틱 복합소재'인데요. 금속과 비슷한 강도를 갖고 있으면서도 무게는 훨씬 가볍고 저렴하기 때문이에요. .. 더보기
자동차 경량화의 비밀 #1 강하지만 철보다 가벼운 'GMT'! 》 GMT 기술이 적용된 '2015 포드 머스탱'(이미지 출처: www.motorauthority.com) 최근 세계 자동차업계의 화두는 바로 ‘연비’입니다. 우리도 차를 고를 때에 가장 먼저 염두 하는 것이 바로 ‘연비’인데요. 단지 비용절감의 문제뿐만 아니라 미래 환경을 위해서도 연비효율 개선은 시급한 문제입니다. 연비개선을 위해 세계 자동차 시장이 눈을 돌리고 있는 곳이 바로 ‘경량화’ 인데요. 경량화는 자동차 연비향상, 이산화탄소 배출 감소, 주행성능을 개선해주는 효과를 가져오기 때문에 가장 중요하다고 할 수 있습니다. 이러한 전 지구적인 ‘경량화’ 미션을 맞아, 한화첨단소재에서는 연비를 위한 ‘자동차 경량화’ 소재 및 기술 개발에 주력하고 있습니다. 단단하면서도 가벼운 '신소재'를 찾는 것이 경..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