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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욕

궁금해서 둘 다 가봤다! 쉑쉑버거 미국 vs 한국 방문기! 지난달, 모두가 기다리고 기다리던 미국 3대 버거 중 하나 쉑쉑버거(Shake Shack Buger) 강남 1호점이 오픈했어요. 오픈하기 전부터 많은 화제가 되었던 만큼 쉑쉑버거 1호점 앞은 햄버거를 맛보기 위한 사람들로 장사진을 이뤘는데요, 30도가 넘는 뙤약볕에도 불구하고 강남대로 한복판에는 500m가 넘는 긴 줄이 생겨 나기도 했었답니다. 보통 쉑쉑버거 대기시간은 2시간에서 3시간이라고 하니 그 인기가 대단한 것 같아요. 그렇다면, 뉴욕현지에서 맛보는 쉑쉑버거와 우리나라 강남 1호점에서 맛볼 수 있는 쉑쉑버거! 과연 그 맛은 동일할까요? 뉴욕 쉑쉑버거와 우리나라 쉑쉑버거, 지금부터 제가 한번 비교해보겠습니다! 한국 1호점 강남에서 맛본쉑쉑버거 강남에 위치한 쉑쉑버거 1호점, 방문 전부터 뙤약볕에 늘.. 더보기
진짜 남자를 완성해주는 아메리칸 클래식, 폴로 랄프로렌 >폴로 랄프 로렌 로고 (출처: hcmedspa.com) 피케셔츠하면 여러분들은 어떤 브랜드가 가장 먼저 떠오르세요? 아마 대부분 ‘폴로 랄프 로렌’을 가장 먼저 생각할 것 같은데요, 랄프 로렌은 대중들에게 환상을 심어주는 환상 마케팅을 통해 다양한 문화적 배경을 가진 인종들로 구성된 미국인들의 아메리칸 드림을 공략하는 데 성공하였고, 세계적인 브랜드로 자리매김하게 되었다고 합니다. 랄프 로렌의 명성은 오늘날까지 이어져 오고 있는데요, 이 브랜드가 이토록 성장하게 된 데에는 어떤 스토리가 숨겨져 있을까요? ‘패션을 파는 것은 옷이 아니라 꿈입니다’랄프 로렌>랄프 로렌 (출처: forbes.com) 브랜드 설립자 랄프 로렌은 뉴욕 브롱스 유태인 이민 가정에서 태어나고 자랐어요. 집안 형편이 넉넉하진 않았지.. 더보기
해외여행자의 마음을 사로잡은 세계 도시 속 택시 컬러! 》 victorytaxide.com 대중교통하면 지하철, 버스, 택시를 가장 먼저 떠올리게 되는데요. 그 중에서 택시는 접근성이 용이하면서 원하는 목적지까지 빠르게 갈 수 있어서 사람들이 애용하는 교통수단입니다. 하지만 택시의 역할이 이것뿐만은 아니에요. 다른 나라로 여행을 가면 가장 먼저 눈에 띄는 것이 바로 택시인데요. 그래서 컬러나 유사한 디자인의 택시가 그 나라의 상징이 되기도 해요. 뉴욕하면 가장 먼저 떠오르는 것이 ‘옐로우캡’인 것처럼요. 오늘은 세계 각국의 마스코트가 된 택시에 대해서 소개하겠습니다. 여러분의 마음에 쏙 드는 택시는 무엇인가요? 기품 있는 블랙 런던 택시 》 londonprivatetours.org 17세기 말이 끄는 택시를 시작으로 영국의 택시 역사는 시작되었습니다. 현재 .. 더보기
뻔한 스포츠는 가라! 겨울 이색 스포츠 BEST 4! 》 출처:www.zellamsee-kaprun.com ‘흰 눈 사이로 썰매를 타고’ 곳곳에서 울려 퍼지는 캐럴의 계절 겨울입니다! 이쯤 되면 온 세상을 하얗게 뒤덮는 함박눈을 기대하는데 올해는 유독 눈 소식이 늦은 것 같아요. 그도 그럴 것이 작년에 비해 따뜻한 겨울을 보내고 있어요. 아직 체감이 완벽한 겨울이 아니어서 그런지 주위에서도 스키장을 향하는 사람들이 드문데요. 그래도 이미 스키장은 지난 11월에 개장을 했답니다. 이렇게 날씨가 덜 추울 때 겨울 스포츠를 즐기는 것이 더 좋아요. 추위에 몸을 움츠리지 않기 때문에 부상의 위험도 낮아지는데요. 겨울 스포츠 하면 어떤 것이 가장 먼저 떠오르시나요? 질주를 꿈꾸는 스노보드? 퀸연아가 떠오르는 스케이트? 하지만 오늘은 한화첨단소재와 함께 조금 더 새롭.. 더보기
뉴욕 먹방 여행! 햄버거부터 스테이크까지 뉴욕 맛집 정복기! 》 출처: www.tripomatic.com 한 번 다녀오면 향수병에 시달린다는 마성의 매력을 가지고 있는 도시. 뉴욕의 최고의 매력을 뽑는다면 아마 레스토랑이 아닐까 싶어요. 매년 ‘뉴욕 레스토랑 위크(New York Restaurant Week)’가 있을 정도로 뉴욕에는 다양한 레스토랑이 있는데요. 전세계의 인종이 모여 사는 도시인만큼 세계 어느 음식도 뉴욕에서 맛보는 것이 가능합니다. 개인적인 질문을 꺼려하는 뉴욕에서는 대화의 주제가 좋아하는 레스토랑 혹은 음식일 정도로 미식가의 도시인데요. 이런 도시에서 로컬뿐만 아니라 관광객들의 마음까지 쏙 뺏은, 뉴욕에서 꼭 가봐야 할 음식점을 추천합니다. 뉴욕 여행을 계획 중인 사람들은 절대 놓치지 말아요! 뉴욕을 대표하는 햄버거 쉑쉑버거(Shake Shac.. 더보기
세상에서 가장 무서운 단 하루! '할로윈 데이' 가을은 무시무시한 계절입니다! 시퍼런 하늘에 창백한 귀신들이 우르르 도심에 몰려드는 10월 마지막 날은 평소 심장이 약한 사람들은 집에만 있어야 할지도 모릅니다. 할로윈 코스프레를 보고 놀라지 않으려면요! 서론이 너무 진지했나요? 세상이 조금씩 어두워지고 있는 요즘은 한창 할로윈 단장에 바쁩니다. 아직 국내보단 해외에서 더 큰 행사이긴 하지만 몇 년 전부터 이태원을 중심으로 국내에서도 할로윈 위크를 즐기는 사람들이 점점 많아지고 있는데요. 여기에 트랜디한 카페와 레스토랑까지 합세해 고객들의 재미를 위해서 이미 할로윈 분위기가 물씬 풍기도록 내부 인테리어를 바꿨답니다. 이제, 우리가 즐길 차례인데요. 다가오는 10월 31일이 벌써부터 궁금해집니다. 할로윈 데이의 시작 트릭 오어 트릿(trick or tre.. 더보기
핸들 대신 터치! 애플 무인자동차 '타이탄 프로젝트' 》 출처: www.macobserver.com 딕맨스가 완전 자동화 차량을 제작하다. 이 차량이 최초의 무인자동차는 아니었다. 1977년 일본 츠쿠바 기계공학 연구소는 시간당 18마일(30킬로미터)의 속도로 코스를 운행하도록 설계된 무인자동차를 제작하였다. 1986년 딕맨스가 제작한 밴은 일반 도로를 시간당 최대 60마일(100킬로미터)의 속도로 운행하여 더 나은 성능을 보였다. 유럽 위원회는 ‘프로메테우스’라고 하는 연구 및 개발 프로젝트에 자금을 지원하기 시작했으며, 딕맨스는 8년의 프로젝트 기간 동안 대단히 많은 기술을 발전시켰다. 프로젝트의 최종 시연 단계에서는 두 대의 개조된 메르세데스 500 SEL 모델이 파리의 다차선 고속도로를 620마일(1,000킬로미터)의 속도로 운행하였다. 뱀프와 비타.. 더보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