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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트렌드

워라밸을 위한 도심형 SUV 신차 3

 

워라밸을 위한

도심형 SUV 신차 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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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3일 국내 완성차업체 5개사와 한국자동차산업협회(KAMA)에 따르면 세단 판매는 감소하고 SUV는 증가한 걸로 나타났습니다. 세단의 빈자리는 SUV가 채우고 있는데요, SUV 중에서도 세단의 장점을 지난 소형과 중형 SUV의 인기가 더욱 높아지고 있습니다. 주중에는 도심에서 세단으로 이용하고, 주말에는 야외에서 SUV로 타는 도심형 SUV는 워라밸족들에게 점점 인기가 높아지고 있는데요. 올해 주목할 만한 도심형 SUV는 어떤 차들이 있는지 소개 드리도록 하겠습니다.

 

 

소형 하이브리드 SUV _ #렉서스 UX

 

▲출처: www.lexus.com

 

지난 3월 출시된 렉서스 최초 소형 SUV인 ‘렉서스 UX’는 친환경 하이브리드 자동차로, 이륜구동과 사륜구동 두 가지 방식이 있습니다. 높은 강성과 저 중심 설계로 새롭게 개발된 GA-C 플랫폼을 적용해 역동적 주행 성능과 안정적인 승차감을 동시에 구현했는데요. 도심은 물론 고속도로를 달려도 SUV보다는 세단을 타고 주행하는 기분이 들게 합니다.

 

▲출처: www.lexus.com

 
또한 도요타의 최신 파워트레인을 탑재해 연소 효율을 41%까지 높였으며, 4세대 하이브리드 시스템이 적용돼 합산 출력이 176마력, 시속 115km까지는 전기모터만으로도 주행이 가능합니다. 10개의 에어백과 각종 ADAS(주행안전보조시스템) 기능에 사각지대 감지 모니터, 후측방 경고 기능 등 첨단 편의사양도 갖췄습니다.

 

 

프리미엄 중형 크로스오버 _ #볼보 크로스컨트리 V60

 

▲출처: https://www.volvocars.com

 

볼보의 크로스컨트리 V60는 세단의 주행감을 제공하면서도 높은 최저지상고, 여유 있는 적재공간 등 SUV의 활용성을 갖춰 세단과 SUV의 장점만을 합해 놓은 것으로 평가받고 있는데요. 4기통 가솔린(휘발유) 터보 엔진은 최고 출력 254마력과 최대 토크 35.7㎏·m의 성능으로, 어떤 지형에서도 안정적인 주행을 제공합니다.

 

▲출처: https://www.volvocars.com

 
일반 V60보다 74㎜ 높은 SUV 수준의 최저지상고로 험로 주행이 가능하고 높아진 차체의 대응력을 높이기 위해 크로스컨트리 전용 스티어링 너클과 허브 캐리어를 적용했으며, 기존 범퍼레일 외에 아래쪽에 추가로 보조 충돌멤버를 적용해 충돌 시 전복위험을 줄였습니다. 또한 반자율주행 기술인 ‘파일럿 어시스트 Ⅱ’ 와 차량 충돌 회피, 사각지대 감지, 차선 이탈 방지 기능 등의 첨단안전기술이 기본 장착됐습니다. 

 

 

소형 SUV _ #뉴 지프 레니게이드

 

▲출처: www.jeep.co.kr

 

지난 4월 지프가 선보인 소형 SUV ‘뉴 지프 레니게이드’는 부분변경 모델로, 지프 고유의 세븐-슬롯 그릴이 특징인 전면부 디자인에 전면과 후면 램프에 LED를 대거 적용해 디자인의 완성도를 높였습니다. 또한 풀 스피드 전방 추돌 경고 플러스 시스템, 어댑티브 크루즈 컨트롤, 사각지대 모니터링 시스템 등 동급 최고 주행 안전사양을 갖췄습니다.

 

▲출처: www.jeep.co.kr

 

'지프 레니게이드'는 자유로운 정신을 상징하는 반항적인 디자인, 여행과 아웃도어 레저 스포츠를 즐기는 고객들을 위한 동급 최대 적재공간, 동급 유일의 지형설정 시스템과 9단 자동변속기가 탑재된 완벽한 오프로드 성능 뿐 아니라 민첩하고 다이내믹한 온로드 성능까지 갖추고 있어 도심과 아웃도어 라이프의 완벽한 조화를 꿈꾸는 젊은 고객들에게 최적의 소형 SUV 모델로 손꼽히고 있습니다.

 

소비자들의 라이프스타일의 변화에 따라 자동차 트렌드도 변화하고 있는데요. 그 중에서도 가장 변화하고 있는 분야가 바로 ‘소재’분야입니다. 눈에 보이지는 않지만 더 강하면서도 가벼운 소재 개발을 통해 연비 효율을 높이고 첨단안전기능을 강화하고 있는데요. 한화첨단소재는 특화된 기술력과 노하우를 바탕으로 자동차 경량복합소재를 개발하며 자동차 시장의 발전에 기여하고 있습니다. 자동차 경량화를 위한 우수한 경량복합소재인 저중량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 SuperLite와 유리섬유 강화 열가소성 플라스틱 StrongLite를 통해 자동차 경량화 트렌드를 선도하고 있는데요. 앞으로도 한화첨단소재는 세계 자동차 시장의 경량화 트렌드를 끌고 갈 수 있도록 더욱 많은 노력을 기울이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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