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첨단소재 트렌드

2020년 주목할 만한 프리미엄 신차

▲출처: 제네시스

 

2020년 주목할 만한

프리미엄 신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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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제 2020년이 며칠 앞으로 다가왔는데요. 자동차 업계도 내년도 신차 출시 계획을 발표하고 있습니다. 내년에는 그 동안 출시가 미뤄졌던 제네시스 최초의 SUV GV80이 드디어 출시된다고 해서 기대를 모으고 있으며, 폭스바겐은 34종의 신차를 대거 출시한다고 밝혀 주목받고 있습니다. 내년도 주요 신차들은 과연 어떤 차들이 나올지 살펴보도록 하겠습니다.

 

 

BMW #뉴 1시리즈

 

▲출처: bmw


BMW의 프리미엄 콤팩트 해치백 ‘뉴 1시리즈’가 내년 1월 국내 출시됩니다. 뉴 1시리즈는 디젤 엔진 3종, 3기통 및 4기통 가솔린 엔진 2종 등으로 총 5개의 엔진 라인업을 제공하는데요. ‘뉴 116d’에 장착된 116마력의 3기통 디젤 엔진의 복합 연료소비량은 23.8~26.3km/ℓ이며, 150마력의 4기통 디젤 엔진이 장착된 ‘뉴 118d’의 복합 연료소비량은 22.7~24.3km/ℓ, 사륜구동 시스템이 적용된 ‘뉴 120d x드라이브’는 190마력에 복합 연료소비량은 21.2~22.2km/ℓ입니다.

 

▲출처: bmw

 

뉴 1시리즈는 BMW의 첨단 전륜구동 아키텍처를 최초로 적용해 역동적인 주행성능과 더불어 넉넉한 실내 공간을 확보했는데요. 뒷좌석의 무릎 공간이 33mm 더 여유로워졌고, 슬라이딩 파노라마 선루프를 선택할 경우 머리 공간도 19mm 더 확보가능합니다. 또한 이번 3세대부터는 1시리즈 최초로 전동 파노라마 루프, 전동식 테일게이트, 9.2인치 풀컬러 헤드업 디스플레이 등이 옵션으로 포함됩니다.

 

 

폭스바겐 #34종 신차

 

▲폭스바겐 ID.3(출처: 폭스바겐)

 

내년 34종의 대대적인 신차 출시를 예고했는데요. 최근 프랑크푸르트모터쇼에서 공개한 전기차 'ID.3'가 내년 여름 유럽에서부터 판매에 들어갑니다. 그리고 브랜드 최초의 전기 SUV 'ID.넥스트'도 출시할 예정인데요, 미국 시장에서 'ID.4'라는 차명으로 판매될 것이라 합니다.

 

▲폭스바겐 ID.넥스트(출처: cnet)

 

34종 중 SUV가 12종, 전기 및 하이브리드 제품군은 8종이 포함된다고 하는데요. 내연기관 라인업 중에는 최근 공개한 아틀라스의 쿠페 버전인 '아틀라스 크로스 스포트', 8세대 골프 라인인 '골프 GTD'와 'GTI', '골프 R', '골프 올트랙', 그리고 '티록 카브리오', '아테온 슈팅브레이크', '티구안 R' 등도 출시가 유력합니다.

 

 

제네시스 최초의 SUV #GV80

 

▲출처: 제네시스


제네시스 최초의 SUV GV80이 내년 초 출시되는데요. 대형 SUV로 디젤 3.0, 가솔린 3.5 터보, 가솔린 2.5 터보 등 고출력 엔진이 탑재됩니다. 기본형은 5인승 모델이지만, 7인승 옵션 모델도 나올 예정입니다. GV80의 전장은 4945mm, 전폭은 1975mm, 전고는 1715mm, 휠베이스는 2955mm로 각각 설계됐는데요. 팰리세이드에 비해 전체적인 길이는 짧지만 휠베이스가 길어 넉넉하고 쾌적한 실내공간을 확보했습니다.

 

▲출처: 제네시스


GV80에 적용된 첨단 운전자 보조 시스템(ADAS)은 3차원 서라운드뷰가 가능하고 측면에서 주행하는 차량을 효과적으로 인식해 안전성이 한층 됐습니다. 또한 운전자의 성향을 파악해 차가 스스로 주행에 적용하는 부분자율주행 기능인 ‘SCC-ML(머신러닝 기반 스마트 크루즈 컨트롤)’이 탑재됩니다.

 

내년도 출시될 주요 신차들을 살펴봤는데요. 강력한 성능에 스마트한 보조 시스템을 갖추고 높은 연비 효율성을 자랑하는 것이 특징입니다. 고성능의 높은 연비를 위해서는 '경량화'는 필수인데요. 한화첨단소재는 내년도에도 친환경 자동차를 위한 혁신적인 경량복합소재를 연구개발하는 데 더욱 노력하도록 하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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