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피플&JOB 이야기

신비한 취업! 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 두 번째 이야기

왼쪽부터) 전웅 사원(회계팀), 황지호 사원(환경안전팀), 강구민 사원(인사팀)

 

지난주에 발행되었던 세 남자의 진솔한 취업 성공 이야기 재미있게 보셨나요? 오늘은 지난주에 이어 2편을 준비했습니다. 예고를 드리자면, 오늘 소개할 내용은 한화첨단소재 면접을 위한 꿀팁입니다. 한화첨단소재에 관심있는 분들은 절대 놓치면 안 되겠죠?

 

* 신비한 취업! 서프라이즈 <진실 혹은 거짓> 첫 번째 이야기  http://www.hanwha-advanced.com/210

 

 


파격적인 조건!

해외법인 근무

 

Q. 나만의 특별한 한화첨단소재 입사 계기가 있다.


강구민 사원: 진실

한화첨단소재는 석유화학제품 및 소재 회사를 찾던 중 채용공고를 보고 알게 되었습니다. 그룹의 안정성, 기업의 성장 가능성, 그리고 마지막으로는 ‘이 기업에서 내가 경험할 수 있는 것이 많은가’를 고려하여 한화첨단소재를 선택했습니다.

 

전웅 사원: 진실
한화라는 이름은 친숙했지만 한화첨단소재라는 계열사는 잘 알지 못하는 상태로 지원했어요. 하지만 채용 프로그램이 무척 매력적으로 다가왔어요. 채용되고 1년 동안 6개월은 한국 근무이고 6개월은 해외 근무 경험을 제공해주는 것이었는데요. 해외 생활을 했던 저로서는 주재원 근무에 대한 열망이 있어서 지원했어요. 또한, 제가 인턴으로 근무했던 세종이 본사였던 점도 친근하게 느껴졌어요.

 

황지호 사원: 진실
취업카페를 통해 알게 되었고 해외법인에서 근무할 기회가 많다는 점과 소재분야의 제조업이라는 점이 제가 이 회사를 선택한 가장 큰 계기인 것 같습니다.

 

 


사전정보는 예의

진실함은 기본

 

Q. 취업 전에 한화첨단소재 홈페이지를 10번 이상 들어가 봤다.


강구민 사원: 진실
회사 정보가 적었기에 홈페이지 및 블로그에 자주 들어가서 놓치는 부분이 없는지 꼼꼼하게 확인했습니다.

 

전웅 사원: 진실
10번이 뭔가요. 적어도 하루에 10번 이상은 들어갔던 것 같아요. 물론 자소서를 쓸 때도 많이 들어가서 기업의 핵심가치를 찾아보곤 했지만, 특히나 서류발표가 나고 1차 면접 전까지 회사의 모토나 원하는 인재상을 찾아보려 많이 들어갔었죠. 물론 회사 내부의 정보 예를 들면 생산하는 품목이나 여러 부분에 대한 정보는 잘 알지 못하고 인터넷 검색으로 찾을 수 있는 부분이 한정적이긴 하지만 면접에서 좋은 인상을 보여드리기 위해 많이 노력했던 것 같아요.

 

황지호 사원: 진실
10번 이상 들어갔습니다. 적어도 자신이 면접 보는 회사의 아이템은 무엇인지, 어느 사업을 집중으로 하고 있는지 정도는 면접에 대한 기본적인 예의라고 생각합니다.

 

Q. 취업을 위해 특별히 준비한 것이 있다.


강구민 사원: 거짓
없습니다. 한화첨단소재에서 내가 할 수 있는 일이 무엇인가를 많이 고민한 후 저에 대해서 솔직하게 보여주기 위해서 노력했던 것 같습니다.

 

전웅 사원: 거짓
우선 몸과 마음을 편하게 하려고 면접장에 조금 일찍 도착했어요. 물도 한잔 마시면서 숨도 좀 고르고 긴장을 안 하고 대답하는 게 가장 중요한 포인트이니까요. 그리고 자소서와 마찬가지로 있는 그대로를 보여주려 노력했었어요. 면접은 자소서와 다르게 거짓말하면 다 티가 나기에 사실대로 있는 그대로의 나 자신을 얼만큼 보여주느냐가 제일 중요한 것 같아요.

 

황지호 사원: 진실
다양한 방법으로 면접을 준비했었어요. 지나고 나니 실전을 연습처럼 하는 습관을 하는 것이 가장 중요한 것 같습니다. 나중에는 떨리는 것도 없어지고 면접의 패턴 및 중복질문도 많이 파악할 수 있더군요.

 

 


밝고 긍정적인 인상

적극적인 태도

 

Q. 면접에서는 큰 목소리가 중요하다.


강구민 사원: 거짓
큰 목소리보다는 본인의 목소리 톤에 맞는 자신감 있는 목소리가 중요하다고 생각합니다. 또한, 밝고 긍정적인 인상이 면접에 도움을 준다고 생각합니다.

 

전웅 사원: 진실 혹은 거짓
목소리야 당연히 작은 것 보다 큰 목소리가 듣는 이에게도 훨씬 인상을 남길 거라 생각해요. 그러나 과유불급으로 너무 크면 오히려 역효과가 날 수도 있겠죠. 제가 어필한 분야는 아무래도 글로벌한 인재였어요. 회사에서도 커지는 해외시장을 관리하기 위해 그러한 인재를 원하는 것으로 보였고 제 자체도 그러한 인재상과 부합하였기에 부족한 업무적 지식은 앞으로 열심히 배워나가겠다는 낮은 자세로 겸손히 면접에 임하였어요. 겸손하게 배우려는 자세로 면접을 봤던 것이 좋은 영향을 미치지 않았나 생각해요.

 

황지호 사원: 거짓
목소리가 너무 크면 오히려 면접관님들이 아주 시끄러워 하세요. 큰 목소리 보다는 적당한 성량에 발음을 정확하게 하는 것이 더 중요하다고 생각해요. 발음이 정확해야 상대방에게 신뢰감을 주고, 면접관님들도 알아듣기 쉬우니까요.

 

Q. 직무 이해와 관심도를 면접 시 어필했다.


강구민 사원: 거짓
면접 당시 직무와 관련해서 그러한 질문을 받지 않았습니다. 한가지 질문이 있다면 한 면접관 분이 면접을 보고 있는 분들의 인상을 평가하라고 했습니다. 그래서 솔직하게 평가했던 것이 기억에 남습니다.

 

전웅 사원: 진실
직무에 대한 이해도와 관심도를 계속해서 표현했었던 것 같아요. 물론 저의 경우에는 이해도보다는 관심도에 초점을 맞춰 어필을 하였고 제가 “어떠한 계기로 이 분야에 지원을 하게 되었고 앞으로 어떻게 해낼 생각이다” 라는 계획을 면접 시 어필했었어요.

 

황지호 사원: 진실
저 같은 경우에는 1차면접(필기시험)을 봤습니다. 시험 때 미리 전공에 관한 예상질문을 생각해 봤는데 그 문제가 모두 나왔습니다. 또한 이 부분을 면접에 들어가기 전에 마인드맵처럼 머릿속에 분류하여 그려놨거든요. 그리고 면접관님의 질문에 차근차근 잘 대답할 수 있었습니다.

 

한화첨단소재는 언제나 좋은 인재를 기다립니다. 앞으로도 한화첨단소재에 많은 관심 부탁하며 다양한 직원들과의 인터뷰를 통해서 여러분에게 알찬 정보를 전달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습니다.


* 이 콘텐츠의 모든 저작권은 한화첨단소재 공식 블로그에 있습니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