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 IMEC

 

고무처럼 죽죽 늘어나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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접히는 폴더폰에서 안으로 말리는 롤러블 TV까지. 예전에는 상상만 했던 첨단기술이 우리 생활 속에 이미 들어와 있습니다. 그리고 이제 당기면 고무줄처럼 늘어나는 ‘스트레처블(Stretchable)’ 디스플레이가 연구 개발 중에 있다고 하는데요. 한국과학기술기획평가원(KISTEP)은 지난 2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소재분야 10대 미래유망기술 중 하나로 선정한 바 있습니다.

 

오늘은 전자제품은 딱딱하다는 우리의 상식을 뒤엎는 신축성 있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술에 대해 알아보도록 하겠습니다.

 


신축성 있는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란

 

출처: electimes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Stretchable Display)란 화면이 탄력적으로 늘어나는 차세대 디스플레이입니다. 잡아당기거나 누르면 화면이 늘어나거나 움푹 들어갔다가 다시 원래의 평평한 화면으로 돌아옵니다. 디스플레이를 구성하는 최소 입자인 픽셀(화소) 사이에 고무와 같은 신축성 소재를 넣은 것인데요. TV와 같은 모니터부터 시계, 안경, 렌즈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와 의료기기, 그리고 섬유에 적용해 스마트 섬유로도 구현할 수 있습니다.

 

 

삼성 #스트레처블 OLED

 

출처: 삼성

 

삼성은 지난 2017년, SID 2017에서 자유자재로 늘어나는 9.1인치 스트레처블 OLED 프로토타입을 선보인 바 있는데요. 화면이 위아래로 최대 12mm까지 늘어나는 디스플레이로, 화면이 안으로 들어갔다가 손을 떼면 다시 원래 모습으로 돌아오는데 화면에 띄워지는 영상은 전혀 문제없이 나타납니다.

 

기존 플렉시블 OLED가 구부리거나 접는 등 한 방향으로만 변형할 수 있었다면, 늘어나는 OLED는 앞 뒤로 두 방향 이상 변형이 가능해 IoT, 웨어러블 기기뿐 아니라 자동차, 인공지능 시스템 등 기존 플렉시블 제품보다 더 다양한 분야에 적용할 수 있을 것으로 내다보고 있습니다.

 

 

도쿄대 #스킨 일렉트로닉스

 

출처: 도쿄대

 

도쿄대 연구팀은 두께가 1mm정도로 얇고 신축성이 있어 손등에도 부착할 수 있는 스킨 디스플레이 ‘스킨 일렉트로닉스(Skin Electronics)’를 선보였는데요. 384개의 마이크로 LED와 나노 메쉬 스킨 센서, 무선 통신 모듈 등을 내장하고 있어 심전도 등을 측정해 스마트폰으로 전달하거나 직접 보여줄 수 있습니다.

 

고령화, 초고령화 시대를 맞아 생체 데이터를 수집하고, 이를 바로 디스플레이로 보여주기 때문에 의료진이나 주변 사람들이 쉽게 노령 환자의 상태를 확인할 수 있습니다.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의 #미래

 

출처: 도쿄대

 

스트레처블 디스플레이 기술을 자동차에 적용하면 사용자의 필요에 따라 변신하는 정보 디스플레이가 될 수 있으며, 사람의 피부와 같은 웨어러블 기기가 나올 수도 있습니다. 이에 미래형 디스플레이 개발을 위한 다양한 기술개발과 연구가 진행되고 있습니다.


한화첨단소재는 디지털 전자기기의 핵심 부품인 연성회로기판용 주요 소재 LinkTron(링크트론)을 제작하고 있는데요. 고밀도화, 유연성, 굴곡성, 반복성이 요구되는 전자제품에 주로 사용되고 있습니다. 점점 발전하는 디스플레이 기술과 함께, 한화첨단의 활약도 기대해주시기 바랍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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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osted by 한화첨단소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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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1. 안테나곰 2019.11.23 12:12 신고  댓글주소  수정/삭제  댓글쓰기

    와... 10년 후엔 어떻게 될지 상상도 안되네요.